워낙 좋아하는 바나나는 마트에서 한송이씩 사오거나...
동네 과일 트럭에서 한송이씩 사오거나...
엑티비아를 지속적으로 먹다가 요 한동안은 요플레로 돌아가있는중...
슈퍼베리맛때문이기도 하지만 요플레에는 나의 추억이 워낙에 많이 담겨있으니까...
언제나 그리워하는 살구맛때문이기도 하지만...^^
윙윙윙 핸드믹서를 돌리기도 귀찮은날은 그냥 이렇게...
어떤날은 바나나에 사과까지 넣어 만든 요구르트스무디...
광고에서 수없이 외치는 '와바퓨'대신... 나는 오늘 '와바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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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얼려둔 물러터지기 일보 직전의 바나나 한개에 사과 한개를 깎아 넣고 연유 한수꾸락 첨가해 윙윙 갈아 마시면, 완전 배 빵~~~이에요.ㅎ
오늘 배불러서 운동 겸 버티고개역 롯데슈퍼 걸어갔다왔는데 바나나를 엄청 할인해서 팔드라고요.
당분간 오거리 트럭 바나나 대신, 여기서 사다 먹어야겠어요.
아...그 롯데슈퍼가 남산타운아파트 입구 지나서 나오는 그 마트인가요?
거기 밤에 차타고 몇번 간적있었는데...
ㅎㅎㅎㅎ
바나나 새로운 루트를 발견하셨군요...ㅎㅎㅎㅎㅎ
아침에 와봐요 한 잔이면 아주 든든하겠어요~
가끔 바나나 스무디 만들어 먹긴 하는데 그러고 보니 요세 좀 뜸했네요.
담엔 gyul님처럼 사과도 함 넣어봐야겠어요^^
사과는 아침에 먹는게 더 좋다고하니까 아침에 만들어먹을때는 넣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바나나만 넣으면 너무 되직한데 사과를 넣으니 먹기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