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는 찰랑찰랑한 국물이 있는 떡볶이...
진하게 끓여둔 육수에 떡볶이를 만들어 조금씩 담아 입이 심심할때마다 먹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완젼완젼 죻아!!!





매번 빨간 떡볶이를 만들어먹었드랬는데...
며칠전 간단히 끓여먹은 미소장국이 약간 어정쩡하게 남아 이걸 어쩔까...하다가...
그 미소장국에 떡볶이를 끓여버렸다...^^
약간의 육수를 더 넣고 양념을 넣고, 미소장국에 살짝 간이 되어있으니 이점을 염두하여 나머지 맛을 조절...
그 결과...
빨간 떡볶이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맛의 떡볶이 완성...
물론...그래도 떡볶이는 빨간 국물이 찰랑찰랑해야 지대로긴하지만
육수가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은날이라면 어정쩡하게 남은 국을 이용하는것도 좋은방법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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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laire。 2011.01.08 10: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국을 이용한 떡볶이라니 신선하네요.
    빨간 떡볶이가 정석이긴 하지만, 미소장국의 구수한 맛이 있어서 맛있을 것 같아요 ^^
    얼마전에 어묵국 끓여먹고 어중간 하게 남았기에 그걸로 라면을 끓여보았는데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가끔은 이렇게 번외편(?)을 먹어보는 것도 좋아요~

    • BlogIcon gyul 2011.01.09 03: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어묵국에 라면도 완젼 좋죠...^^
      미소장국은 한국 된장에비해서는 사실 구수한맛은 좀 덜하지만 다른 요리와 만날땐 오히려 개성이 강하지 않아 좋은것같기도 해요.
      가끔 콩나물국이나 무국처럼 맑은국들이 남으면 그 국물로 떡볶이를 만들어볼때가 있는데 은근 괜찮거든요...^^
      남은 음식 버리지 말고 끝까지 알차게!!! ㅎㅎㅎ

  2. BlogIcon palyuju 2011.01.08 11: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진짜맛있겠어요..떡볶이 완전..마니아인데...오늘한번..시도해봐야겠네요!

    • BlogIcon gyul 2011.01.09 03: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남은 음식으로 뭔가 새로운 음식을 만들게 되는건 의외로 괜찮은 결과가 생길때가 많아요.
      재미도 있구요...^^

  3. BlogIcon Oneiric Rider 2011.01.08 21: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소 떡볶이라 짭짤한게 맛날것 같네요~^^

    • BlogIcon gyul 2011.01.09 03: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미소국을 끓일때 따로 간을 더 하지 않았지만 미소자체가 가지고 있는 염도가 있어서
      그부분을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짭쪼롬한 맛의 떡볶이는 아니더라도 감칠맛을 내주기는 좋았던것같아요...^^

  4. BlogIcon 클라라 2011.01.09 02: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매운 떡볶이도 좋지만, 담백한 떡볶이도 좋아요.
    특히 떡이 말캉하다면 더더욱요.

    • BlogIcon gyul 2011.01.09 03: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말캉한 떡볶이 완젼 원츄죠!!!
      언제 밀떡이나 좀 사와야 할텐데...
      안전하게 구입하려면 어디가 좋은지....
      저 전에 시장에서 한번 상한떡을 산적이 있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