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기만했던 1윌이 모두 지나갔네..
아직 겨울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보내왔던 길고 긴 추운 겨울의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다.
2월이 지나면 찬바람은 남아있지만 따뜻한 3월의 봄햇살이 오는건 순식간일테니...
잘 버텨보쟈!!!





춥고춥고 또 추웠던날...
뉴스에선 이집저집 붕붕이들이 다 얼었다며 난리였던날...
살살 붕붕이를 달래 외출했었지...





칼퇴근보다 더 무서운건 은행문닫는시간...
정말 칼같이 지켜지는 시간...
급하게 은행에 일이 있어 숨을 헐떡거리며 뛰어갔지만 청원경찰아저씨가 문을 잠그고 계시다가
OTL 하는 나를 보시고는 살며시 문을 열어주셨고
이날 나는 은행의 마지막 손님이 되었다.
우리은행 한남빌리지지점 청원경찰아저씨...  감사했어요...^^





날이 갈수록 무거운건 못들겠어서...
매번 에코백만...
이젠 에코백도 무겁다...ㅠ.ㅠ





케빈즈파이의 스콘...
완젼원츄!!!





너무 맛있어서 사진도 제대로 찍기전에 호쨕호쨕 다 마셔버린 커피킹 커피...
너무 맛있게 잘 마셨어요.
빈잔에 내 마음은 살포시 넣어두고 오기...





나무와 하늘에 커피향기를 나눠주고 오던날...
정말 천천히 걸었는지...집에 오는데 몇십분 걸렸다능...^^





붕붕이 눈치워주러 나갔다가...
보닛위에 하트뿅뿅 그려 와쎕으로 복슝님에게 날려주었다...^^





여자들은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미용실에 들어갔다 나오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새로워져...^^
1cm의 길이에도 울고웃는게 여자...^^


날씨가 추워 엄마가 준 장갑 끼고 다녔더니...
이달엔 그닥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없구나....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제 오늘부터 설연휴...
아까 새벽 2시에도...지금 새벽 4시에도...
여전히 고속도로는 빨간불인데가 많은걸보면...정말 명절 연휴가 시작이구나...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시고, 운전들 조심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설연휴 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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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lueberry pie 2011.02.02 05: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또 새벽에 깨서 놀러왔어요^^ 요즘은 네 시간 이상 잠을 자는 날이 드물어서 좀 힘들어요--; 잠은 못자고 계속 머리가 무거워요>.<
    이렇게 아이폰생활을 따로 모아두는 거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진 한 장 한 장에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고 그 이야기들이 뭔가 연결고리를 가지고 죽 이어지니까...
    gyul님의 아이폰생활 코너(?^^) 늘 즐겁게 보고 있어요~^^

    • BlogIcon gyul 2011.02.04 00: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캄웰아는 별로 사용하지 않은것같아요.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느려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제 캄웰아가 똑딱이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전혀 불편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아이폰은 기록적인 측면에서도 좋은것같고
      사용하기가 불편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높은 퀄리티의 사진이 아니더라도요...^^

  2. BlogIcon 클라라 2011.02.02 12: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폰 때문에 손가락끝이 잘린 장갑 요새 많이 팔린다던데요?^^
    고 장갑 함 이용해 보세요~

    • BlogIcon gyul 2011.02.04 00: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그래도 새 장갑을 하나 살까 했지만...
      송꾸락에 구멍뚫린 장갑이 생각보다 너무 투박하게 생겨서...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계속 고민만하고있어요.
      사실 오리털파카와 셋트인 오븐장갑처럼 생긴 벙어리장갑이 하나 있는데
      그건 손에 땀이날만큼 따뜻하다보니...
      새 장갑은 왠만해서 성에 안차죠...^^

  3. BlogIcon frontgate 2011.02.03 01: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센티를 잘 캐치못하는게 또 남자죠?! ㅎㅎ

  4. BlogIcon 여름_녀름 2011.02.03 12: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폰 생긴 이후로는 생활의 많은 부분을 아이폰 사진으로 남기게 되는 것 같아요. ^^

  5. BlogIcon 신기한별 2011.02.03 17: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은행문 닫는 시간이 제일 무섭죠;;
    오후 4시만 되면 닫으니..

    • BlogIcon gyul 2011.02.04 00: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은행원의 업무는 4시에 완전히 끝나는건 아니지만...
      4시에 끝나는건 고객에게는 너무너무 빠른시간이예요.
      공공기관만큼의 시간동안 문을 열었으면 하고 바라는건...
      제가 너무 그들의 업무를 모르기 때문인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때로 은행에 가려면 휴가를 내야 할것같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는걸보면...
      너무 일찍인시간이예요...ㅠ.ㅠ

  6. 2011.02.09 06: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장갑 손가락을 하나 싹뚝하는 건 ㅎㅎ

    • BlogIcon gyul 2011.02.11 04: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앗.....
      그니깐요...그게.......어....저기.....
      하나는 가죽장갑이고...
      하나는 패딩 벙어리장갑이라.....
      자르기가...ㅠ.ㅠ
      그것보단...손바닥이 빨간 목장갑을 하나 잘라볼까...한다능...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