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네에서 떡볶이 먹고, 밀가루떡 사서 떡볶이 만들고...
그러다보니 연초부터 심하게 떡볶이 달리다보니 밥은 언제 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뭐...마지막에 먹은게 1월 말쯤이긴하지만...
왜이렇게 머릿속이 하얘? ㅎㅎ
밥이 별로 먹고싶었던건 아니었는데 지난번에 엄마가 주고간 멸치볶음이 너무 맛나서...
요거는 꼭 밥에다 같이 먹어야지 싶어서...
그래서 작은밥 하나 꺼내 식판에 담았다.





오늘의 식판밥

배추김치, 멸치볶음, 베이비채소, 미소장국, 발아현미+고시히까리밥


오늘은 반찬이 참 단촐하네...^^
날이 풀리긴했지만 아무래도 춥다고 정말 너무 안움직였나봐...
몸이 좀 둔해지는 기분이 들어 다이어트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수저씩만 조금 적게 먹기로...ㅎㅎ
그래서 반찬도 딱 밥에 맞게 조금만 꺼내기로...ㅎㅎ
그나저나 멸치는 몸에 좋다고 하지만 왠지 좀 징그러운것같아
(춘천 닭갈비집에서 남들 먹는거 구경만했던 빙어회-수직으로 꽂힌상태로 생을 마감한 빙어-생각나서 못먹겠어...ㅠ.ㅠ)
좋은멸치 샀다며 엄마가 가져다주는것들은 대부분 잔멸치...
그치만 가끔 엄마가 집에서 먹으려고 만든 멸치볶음을 가져다줄때마다
잔멸치보다는 좀 큰녀석들이라 좀 징그러운것같으면서도 참 맛나단거지...
복슝님은 밥반찬으로 먹기전에 이미 입심심할때 하나씩 집어먹어도 맛나다고 하는 요 멸치볶음덕분에...
오늘 간단히 식판밥 깨끗하고 알차게 먹었다...^^
(아...저렇게 먹고 김치 한조각이 남아 고민했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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