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동네에 새 모양이 그려진 일회용컵이 버려지는경우가 몇번 있더니...
패션5근처에 코코브루니(coco bruni)가 생겼드랬다.
최근엔 을지로에도 새로 생겼던데...
마침 일요일이라... 동네의 카페들은 웬만해서는 문을 닫기 때문에 갈만한데가 썩 많지 않은데
이날은 달달한 디저트를 원했던지라 커피킹 대신 다른곳을 골라야 했던 상황...
마침 차를 가지고 나가야 했으므로...
발렛파킹기능있는 코코브루니 선택...





전부가 한남동 발렛파킹아저씨들은 대부분 다른 동네의 아저씨들보다 좀 더 친절하심...
사실 패션5가 처음 생겼을때...
푸딩도 맛있고 쨈도 맛있고...안에 정신없이 먹고싶은게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친절하신 발렛파킹 아저씨때문에 그곳을 좋아하게 되었드라는...ㅎㅎㅎㅎㅎㅎㅎㅎ
일요일이라 차들이 줄지어 서있었지만 생각보다 쉽게 차를 맡겨 다행...





마침 이날은 며칠동안의 추위를 지나 갑자기 봄날씨가 되었던 일요일이라...
정신없이 쳐들어오는 햇살에 살짝 더울지경...
그래도 쨍쨍하고 따뜻한 이 느낌...참 오랜만이구나...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은것은 물론이며 가족단위로 나온사람들이 많다보니
여기저기 테이블마다 아가들 유모가 한대씩은 다 있고...
엄마들은 아가들을 안고 이리저리 걸어다닌다...
다른때라면 괜찮지만 이날은 마스터를 전하며 모니터를 좀 해야했기때문에
이자리 저자리 고르고 고른끝에...가운데 가장 넓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는 마롱타르트와 쇼콜라 각각 한조각씩 고르고...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





연하디 연한 아메리카노는 그저 배만 불렀지만 케익은 꽤 만족스럽구나!!!
마롱타르트는 그냥저냥 먹을수 있겠지만 역시 이 찌인한 쇼콜라에 어정쩡한 아메리카노는 아무래도
영 맛나게 먹기 힘든관계로...





우리는 얼른 커피를 흡입해버리고 새로 한잔씩 다시 주문...
아메리카노보다 좀 더 진하게 먹고싶다고 했더니 권해준것은 코코커피...
아마도...샷추가가 되었을듯...(아메리카노 4000원, 코코커피 4500원인것으로 보아...^^)

커피는 그냥 쏘쏘이지만... 케익은 사랑스럽다는...ㅎㅎ


한남동(이태원) 패션5에서 제일기획방향, 코코브루니(coco br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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