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고만한날..

from 집 밥 2011. 2. 28. 03:02

얼레벌레 바쁜일도 좀 정리되었고...
신경쓰던일도 끝났고...
주말동안 사실 에너자이져딱따구리를 동반한 몸살때문에 신경도 예민해져있었다보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좀 힘들기도 했지만...
암튼 우선은 지나갔다...
아무생각말고 오늘은 쌍화탕에 몸살감기약 하나 먹고 푹~~~~~~~~
아주아주 푹~~~~~~~~~
자야지...





아마도 어쩌면 지난주에 제대로 밥답게 먹은 집밥은 이게 전부인가봐...
엄마가 가져다주었던 육개장에 상추겉절이, 두부 1/4모와 김치약간...
그리고 요즘 매일 보온병에 담아두고 먹는 따뜻한 보리차...







감기조심!!!

날씨가 오락가락하다보니 감기몸살이 다 나았다고 해도 안심할수는 없을듯...
오늘처럼 강풍바람이 불땐 더더욱...
며칠동안 날씨가 너무 따뜻해 난방을 따로 하지 않아도 괜찮았지만
오늘은 춥네.... 다시 급 겨울같아...
차안에 두고 내린 귤한봉지를 다시 가지러 나갔다가 얼어죽을뻔했다능...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하는 변덕스런날씨에 더더욱 감기조심...
몸살은 그래도 참을만하지만...딱따구리는 도저히 못참겠닷!!!

그러고보니 어느새 2월 마지막날이네...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는 3월이라니...
시간이 원래 이렇게 빠르나? 뭔가 손해보는느낌이거나...사기당하는 느낌이거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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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meru 2011.02.28 04: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직도 영동지방에는 눈이 내리더라구요.
    곧 한국가는데 무셔워요..ㅠㅠ
    요번주엔 밥 잘 챙겨드시고 힘네세요!!!

    • BlogIcon gyul 2011.03.02 02: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서울은 비가왔고 강원도는 눈이 왔고...
      이 추위가 지나면 진짜 봄이 올까요? ㅎㅎㅎ
      내일은 부쩍 춥다는데....
      며칠 감기 몸살로 고생중이긴하지만...
      나아지겠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 BlogIcon 신기한별 2011.02.28 10: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육개장 먹고 싶네요..

  3. BlogIcon Cherry Picker 2011.02.28 11: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캬아~ 정갈한 식단 깔끔한 사진^^ 저도 같이 먹고 싶어요~ ㅎ

    • BlogIcon gyul 2011.03.02 02: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그릇들은 대부분 흰색이나 그에 잘 어울리는것으로 구입하는편인데 종류가 썩 많지는 않아요.
      테이블매트는 너무 게으르다보니 몇개 못만들어서 매번 똑같고...ㅎㅎㅎ
      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지루하지 않게 매트정도는 몇개 더 만들까봐요...^^

  4. BlogIcon zzip 2011.02.28 13: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간단해 보이면서도 맛있는 식단이네요.
    날씨가 다시 또 쌀쌀하니 정말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 BlogIcon gyul 2011.03.02 02: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며칠째 너무 고생중이예요...
      지난주 금요일? 토요일부터 몸이 확 안좋더니...
      썩 나아지지않네요...
      날씨가 안좋아서인지도 모르겠어요...

  5. BlogIcon 알찬하루 2011.02.28 19: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은 정말 춥네요 ^^이런날 김치찌게에 따끈한 밥 ...아님 육개장도 좋구요

  6. BlogIcon 클라라 2011.03.06 22: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플 때 엄마밥 만한 게 없죠...??
    마치 치유의 약 같아요.

    • BlogIcon gyul 2011.03.08 03: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엄마가 뭔가 만들어줄때면...
      이제는 좀 안다고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안되고...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잔소리를 늘어놓으면서도...
      정작 그만큼 깊은맛을 못내니 참 어이없어요. ㅋㅋ
      정말 나중에 엄마만큼의 나이가 되었을때 저도 그런 솜씨가 생길지...
      진짜 완젼 의심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