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초딩 사촌동생 7호(얘가 2학년이던가?)에게 접선 문자가 왔다.
ㅎㅎ 학굔 나몰라라하라는 나의 바람직한 대답이 뿌듯허군... ㅋㅋㅋㅋ
음하하하하하!!! 참으로 엉뉘스럽다...ㅋㅋㅋㅋ
그나저나 림오콘처럼 생긴 전화긴데 사진은 꽤 잘나오네...
불쌍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구여운 멈멍이사진이 우르르~~~
문자가 한참을 안온다 싶더라니...
ㅎㅎㅎㅎㅎㅎ 저게 이름이래... ㅋㅋㅋㅋㅋ
시간걸려 이름을 적었던 콩소녀와는 달리...
나는 간단히 복사기능을 통한 빛의 속도로 답문을 보낼수 있었지...
대충 이러더니 잠들었는지 대답없는 콩소녀... ㅋㅋㅋ
학교는 잘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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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저는 시골에 사는 차칸 아해라서...ㅋ
9시 뉴스 시작 땡 하면 잤던 것 같은데...
도시에 사는 요즘 아해들은 저 시간에 안자다니...
ㅎㅎ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늘 새벽 한두시까지 라디오를 듣고난후에야 잠을 잤었드랬어요...
물론 매번 엄마몰래 불끄고 이불속에서 놀았지만...
요녀석들도 집에 놀러갈때마다 새벽까지 놀다가 가라며 붙잡는바람에...
초등학생이란 사실은 잊고 정신없이 놀다가집에오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