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비린내때문에 고민하다가 먹기시작한 포프리(Four Free)달걀 ...
언제부터 처음 먹었더라?
암튼 우리동네는 매주 배송이 안되기때문에 택배로 배송을 받는데
아무래도 택배배송은 좀 섬세하지 못한탓에 간혹 달걀이 깨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부분은 깨진 달걀의 수만큼 보상이 되어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택배의 문제보다 달걀 포장상태의 문제로 몇번 고객센터에 불만접수를 한적이 있었다.
포프리는 택배로 배송되지만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포장과 배송상자에 매우 신경을 썼기때문에
이부분을 믿고 안심하며 먹어왔지만
이 포장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달걀이 수없이 깨지고 집에 오는내내 스트레스를 받았을것으로 생각되어
지난번 꽤 강력한 문제제기를 했었고...
그 이후로 달걀에 흥미를 잃어 꽤 오래 주문을 하지 않고 있다가...
한 두달만에 달걀을 주문했나?
조마조마하며 기다렸던 달걀이 도착했다.





어? 그런데 배송상자가 바뀐듯...
로고가 바뀐것은 물론이며 배송상자의 재질자체가 조금 더 단단한것으로 바뀌었다.
안에 있는 지지대는 그대로이지만 겉의 상자는 훨씬 더 단단하고 각지게...





늘 제대로 붙어있지 않아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누가 열어볼수도 있을만큼 허술하게 봉해둔 테이프는 아주 단단히...





달걀을 받아 하나하나 열어보니 이번엔 꺠진것이 하나도 없고
이부분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달걀케이스도 왠지 좀 더 빳빳한 기분...
케이스가 부들부들하다보니 달걀을 넣으며 열고 닫는 부분이 늘 갈라져있는데
이번에 배송온것은 그런건 딱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완젼 빳빳한 상태...
어쩌면 이것이 추운 날씨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우선 이번에 배송된것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먹을수 있게 되었다.

새로 바뀐 케이스는 조금 더 믿음직스러워졌으니...한번 더 믿어보고 달걀을 먹기로 했다.
다만 새로 바뀐 로고는...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작은 가게이건, 큰 기업이건...
로고는 한번 만들때 좀 더 신중히 만들어 천년만년 오래오래 썼으면...
시대별 유행에 따라 변할수도 있지만 완젼히 다른스타일로 바뀌는것은
왠지 처음 마음이 변하는것처럼 느껴져서 그리 반갑지 않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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