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만들어 먹고 또 하나 남겨놓은 샌드위치는 다음날의 아침식사...
먼저 일어나 나갈준비를 마치고 복슝님이 준비하는동안
브로콜리스프 데우고 커피만들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치아바타샌드위치 를 꺼냈다.
따뜻한 보리차에 한알씩 아습히린도 나눠먹고...
오늘도 힘차게!!! 잘해봅시닷!!!
남셔틀 부릉부릉!!!
잃어버렸던 오타산의 빈자리는 너무도 컸던나머지...
우리는 남대문시장에 가야만했다!!!
없으면 안된다규...ㅠ.ㅠ
마침 똑 떨어진 동전파스 도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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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녁에 다음날 아침에 먹을것들을 미리 좀 준비해두면
그나마 먹고 나가기가 수월해요...^^
여전히 먹거리가 좋은 사진 ^^ 오랜만에 왔어요 잘 지내시죠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여전히 노상 먹고만지내네요...^^
저도 전에 남대문 갔다가 저 동전파스를 발견해서 샀다지요:-)
귤님의 포스팅을 보고 친근했던지라, 발견하자마자 으앗! 하면서 샀는데 정말 잘 산 거 같아요ㅎ
쪼끄맣지만, 엄청 시원해요ㅠ 전 어깨 통증 때문에 매일 파스 붙이고 다닌다는ㅠ
..전 큰 부위 붙일 땐 녹십자에서 나온 한방파스 제놀 쓰는데, 혹시 다음에 기회되시면 써보세요ㅎㅎ
ㅎㅎ 저희집도 여전히 동전파스 떨어지지를 않아요... ㅎㅎ
넓은파스는 뗄때 너무 아파서 잘 안쓰는편인데...
제놀은 괜찮나요?
스프+샌드위치+커피=완전 든든한 한끼였을 듯 해요.
게다가 원하는 물건(오타산, 동전파스)도 득템하셨으니, 이날은 정말 꽤나 만족스러운 하루셨을 것 같아요.
ㅎㅎ 이번오타산은 잃어버리지 않도록...
바닥에 전화번호 써두려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