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하게 먹는 새싹야채는 내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요리의 재료가 된다.
귀여운 생김새덕분에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다 자란 야채보다 훨씬 높은 영양가를 제공하기때문에
특별히 야채반찬이 없을때에는 이 새싹야채에 간단한 소스를 곁들여 식사때 먹곤 한다.
해산물과는 특히 잘 어울리는데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쌉싸름한 맛 덕분에 겨자소스가 없이 먹어도 좋다.




Serves 4

새우(中) 16개, 새싹야채 50g,
밀전병(밀가루 3/4C, 물 1C, 소금 약간)
겨자소스(겨자1T, 식초 2T, 레몬즙 1/2T, 설탕 3T, 간장 1T, 다진마늘 1t, 소금 약간)
새우 데치기(물 적당량, 대파1/2대, 레몬슬라이스 1조각, 소금 약간)


1. 밀가루와 소금을 채에 친 후 물을 붓고 섞고 채에 걸러 곱게 만든다.

2. 팬에 페이퍼타월을 이용해 오일을 살짝 바르고 약한불에서 반죽을 얇게 펼쳐 원하는 크기의 밀전병을 부친다.
(숟가락으로 한큰술씩 떠 동그란 모양을 만들거나
예쁜 동그란모양이 되기 어렵다면 넓게 부친 후 쿠키커터나 칼로 원하는 모양이 되도록 자른다.)

3.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씻는다.

4. 새싹야채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다.

5. 분량의 소스재료를 섞어 겨자소스를 만든다.

6. 냄비에 물과 대파, 레몬슬라이스, 소금을 넣고 끓으면 새우가 붉은색이 되도록 살짝 데친다.

7. 밀전병위에 새싹야채를 올리고 그 위에 새우를 올린 후 겨자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g y u l 's note

1. 사실.......망쳤었다. ㅎㅎ
사실 밀전병을 부치다가 귀찮기도 하고 자꾸 맘에 안들게 모양이 예뻐지지 않아 반죽을 그냥 넓게 펼치고 한번에 익혀버렸다.
나중에 쿠키커터로 찍을까 하다가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편하도록 사각형 모양으로 잘랐더니
생각한것보다 보다 보기도 예쁘고 먹기도 편했다.
정석의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그 방법만이 옳은것은 아니므로 내가 잘할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서 만들며 연습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제대로 된 길로 가게 된다.
너무 겁먹지 말고 조금씩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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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7 01: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진이 색상도 장식도 참 예쁩니다.
    카메라는 뭘 쓰세요? ^^

    • BlogIcon gyul 2009.05.07 02: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제카메라는 파나소닉루믹스 LX-2예요.
      성능좋은 DSLR을 갖고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여기저기 들고다니기도 힘들고...그냥 간단하게 어디든 들고다니는 카메라를 좋아하는데 루믹스의 대부분의 카메라는 색감이 아주 예쁘게 나오거든요. 그중 LX-2는 약간의 수동기능을 갖춘것이라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사진찍는 기술은 별로 없지만 그런것들을 살짝 감춰주는 센스(?)를 장착한것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