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좋아하던 파스타를 많이 먹지 못하는건...
아마도 기르던 화분들이 모두 맛탱이가버려서인듯...
뭔가 마무리가 제대로 안되자니...아숩고...
얼른 하돈에 가서 허브를 좀 사오자니 그건 왠지 좀 아깝고...
하지만!!!
얼마전 코슷코에서 로즈마리네마리, 타임두마리사왔고...
또 얼마전 꽃시장에서 바질 여섯마리, 민트한마리 사왔으니...
이제 요녀석들 예쁘다 예쁘다... 칭찬해주며 잘 키워서...
신나게 파스타 만들어먹어야지...^^
(루꼴라는...엄마집에서 분양해와야하지만 아직 좀 기다려야할테지?)



새로사온 바질화분덕분에 라구파스타에 바질 원없이 올려먹었고...

2차로 전에 만들어먹었던 또띠아피자 한번더...^^

복슝님 출출하다기에...

지난번에는 생모짜렐라로만 만들어주었는데 너무 수분이 많아 좀 쳐지길래

이번엔 생모짜렐라는윗쪽에만...

맨 아랫층엔 모짜렐라, 고 윗층엔 브리치즈, 또 고 윗층엔 체다와 파마산치즈, 그리고 올리브왕창..

그리고 맨 윗층엔 생모짜렐라와 토마토, 남은올리브 약간, 파마산치즈 또 약간...

이렇게 오븐에서 굽고...

다 구워져 노릇해지면 채썬 바질잎 넉넉히 올리고 시식시식!!!




보통때같으면 그냥 먹겠지만...

이날은 유난히 코크가 땡겨주어...결국 참다아보려다가 복슝님에게 SOS!!!

'얼른 뛰어가 코크좀 사다쥬세횰~~~'

ㅎㅎㅎ

적당한수분덕분에 지난번보다 먹기는 훨씬 좋은...^^

아낌없이 바질 넉넉히 뜯어쓰고 있으니 어찌나 좋은지....

올해도 잘 자라서...우리 가을쯤엔...맛난 페스토 먹게 해주라...

내가 물도 제때 주고...벌레 생기는지 안생기는지 검사도 자주 해줄께...




MUJI(무인양품)

전에 무지에 신청한 카다로그님 도착!!!
이미 매장에서 본 상품들이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왜이리 싱기하고 또 싱기한지...
참 하나같이 다 갖고싶은거 투성이지만
참 하나같이 가격은 참 안착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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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루귀 2011.04.08 09: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늦은 생일축하...ㅎㅎㅎ
    루꼴라는 제법 자랐당

  2. BlogIcon 레이지와이프 2011.04.08 11: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톨티아로 치즈 켜켜이 쌓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얼마전 집에서 피자 만들구서 완전 망해서 그 후유증에 피자라면 아직까지 무서워요.
    후유증에서 벗어남 한번 해보겠습니다....ㅎㅎ

  3. BlogIcon 클라라 2011.04.09 13: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새 또띠아 피자 자주 만들어 드시는 것 같아요.
    가볍게 한끼 때우기 참 좋을 듯 해요.

    • BlogIcon gyul 2011.04.10 04: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또띠아두봉지를 사다두었는데...
      아무래도 제때 먹어치워야 하다보니...계속 같으걸 해먹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