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버이날 식사에 만들었던 새우와 채소를 넣은 라이스페이퍼롤.
맛있는 소스를 곁들여 먹긴 하지만 나는 쌉싸름한맛,매운맛, 단만등 여러가지 맛이 나는 채소들을 넣어
그 맛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소스를 찍지 않고 그냥 먹는 경우가 많다.
가끔 입이 심심할때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 식탁위에 올려두면 오며가며 하나씩 하나씩...
출출함을 확 달래준다.
어쨌거나 요녀석도 쌀로 만든것이라 꽤 배가 부르게 되니까...^^




Makes 10

라이스페이퍼 10장, 냉동새우(中) 20마리, 양파 1/2개, 부추10줄기, 단무지(김밥용) 2줄, 무순 약간,
쌀국수(가는면) 약간, 땅콩버터 약간,
새우 데치기(대파 1대, 레몬 1/4조각, 물 적당량)
소스(사과즙(or파인애플즙) 3T, 피쉬소스 1+1/2T, 설탕 2T, 레몬즙 1/2T, 홍고추(다진것) 1t, 청고추(다진것) 1t, 마늘(다진것) 1t)


1.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부드러워지도록 불린후 끓는물에 살짝 데쳐낸다.

2. 냉동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한 후 끓는물에 대파, 레몬을 넣고 겉이 붉게 변하도록 데친후 얼음물에 담근다.

3. 양파는 채썰고 부추는 5cm길이로 썬다.

4. 단무지는 3등분한후 길이로 반 가른다.

5. 무순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6.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불려 부드럽게 한 후 도마에 펼치고 몸에서 가까운쪽 가장자리에 땅콩버터를 약간 바른 후
새우 2개, 단무지 1개, 양파, 부추, 무순, 쌀국수 약간씩을 넣어 접는다.

7. 반으로 잘라 접시에 담고 분량의 소스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후 곁들여 낸다.




g y u l 's note

1. 젖은 면보와 랩을 덮는다.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먹을경우는 윗면에 젖은 면보와 랩으로 덮어 마르지 않도록 한다.
너무 건조해지는경우 라이스페이퍼가 모두 찢어질수 있고 냉장실에 넣어두면 너무 굳어 뻣뻣해진다.

2. 라이스페이퍼는 너무 뜨거운물에 불리지 않는다.
약간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쌈을 싸기 적당하게 불려진다. 너무 뜨거운물을 사용할경우 확 풀어져 내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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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나 2009.05.10 06: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처음에 라이스페이퍼가 너무 부드러운 상태에서 만들었던 바람에 찢어지고했던 기억나네요 ㅋㅋ;;

    • BlogIcon gyul 2009.05.10 20: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그런적 많아요. ^^
      대부분 그런경험들이 있으시군요.
      손에 익숙해지면 그때부터는 잘 되지만 물의 온도도 꽤 중요한것같아요.
      라이스페이퍼는 대부분 다괜찮은데 코스코에서 파는것은 다른것보다 조금 더 두꺼운지 좀 뻣뻣하길래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 파는 몬라이스꺼 이용했습니다.

  2. BlogIcon 검도쉐프 2009.05.10 11: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이스페이퍼롤~ 베트남음식도 너무 맛있어요. ^^

    • BlogIcon gyul 2009.05.10 20: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그쪽 음식들이 꽤 맘에 들어요.
      주로 쌀을 이용해 만들기때문에 밀가루를 먹을때와 달리
      먹고난 후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한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