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스무방넘게 침 뽕뽕맞고 찌릿찌릿물리치료도 하고...
무시무시한 부황까지...등쨕에 빠바바바바박!!!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시기라...
선생님이 친절하게 미리 괜찮겠냐고 물어봐주시고...
뭐...옷위 목뒷쪽에 살짝 보이는건...
어차피 긴 머리카락때문에 잘 안보이니 별일없겠지...했는데...
다음날 미용실에 갔다 모두들 화들짝 놀라는...
ㅋㅋㅋㅋㅋ
피 안뽑아서 다행이로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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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예뻐요^^ 머리도 예쁘고 차림새도 예쁘고요. 근데 저 청순한 자태 뒤에 무시무시한 부항자국이 뿅뿅뿅 잔뜩 숨겨져있는 거죠?ㅎㅎ 건강 조심하셔요... 저도 요즘 목이 잘 안 돌아갈 정도로 상태가 썩 좋지 않아요ㅠㅠ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준다고 하는데 요즘 저도 어깨가 너무 뭉쳐요...
한의원 선생님께서 섬세하게 잘 살펴주셔서...
몸도 치료하지만 마음도 치료하러 가끔 놀러가는셈치고 다녀옵니다...^^
앗 부황자국..그거 생각보다 정말 무시무시 하던데--;;;
그나저나 머리가 찰랑찰랑 입흐시다 했더니 미용실 다녀오시는 길이었군요~~
원래부터 머릿결이 좋으신 거겠지만^^
그냥 부황자국도 무시무시한데요
한의원에서 부황하기전에 미리 바늘로 콕콕콕콕 넓게 마구 찌르고 부황을 하면...
그자리에서 피가 흥건하게 나와요...
아마 그게 안좋은피를 뽑는것같은데 그 자국은...
정말...
무시무시...ㅠ.ㅠ
제 등짝은 자주 그래요...ㅠ.ㅠ
참!! 그나저나 저날은...미용실 가기 전날이예요...
한의원에서 한잠자고 나오는길에 엘리베이터에서..ㅎㅎ
머릿결은 썩 좋은편이 아닌데 관리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대충 열심히 손으로 쓸어주기만하구요
얼마전에 친구가 선물해주었던 아베다 헤어제품은 가끔 심할때 사용하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부황까지 ㅋㅋㅋㅋ 묭실에 가셨을 때 스텝분들에게 미리 말씀해 주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설마 별로 눈에 안띌거라고 생각했어서...ㅎㅎ
어디 마니 아프신 건 아니죠??
전에 말한 체질 개선 때문만은 아니신 듯 한데...
아무래도 놀때도 작업할때도 컴퓨터앞에 많이 있게 되다보니...
자세때문에 어깨나 손목이 좋을리가 없는데
이번엔 왠지 모르겠는데 겨울부터 유난히 오른쪽 손등이 시리더라구요...
물리치료 몇번 받고 많이 나아지긴했어요...^^
악 그래도 부황,,, 한의원에서 해주는것은 좀 시원하더라구요^^
전 뜸뜨는동안 잠잘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아 저도 이번주 너무 고생해서 한의원가볼까하고 있어요~ 컴터앞에서 죙일 있다보니 오른손 어깨가 넘 아파요 ㅡㅡ ㅎㅎ
컴퓨터때문에 생기는 어깨나 허리, 손목의 통증은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다 적용되는것같아요.
한의원은 잘 다녀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