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365

from 아 이 폰 생 활 2011. 5. 27. 05:19

요즘은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핸드폰캄웰아들의 성능은 꽤 좋은편이다...
하지만 생각만큼 핸드폰 캄웰아에 의존하게 되지는 않고...
귀찮아도 꼬박꼬박 캄웰아를 들고 다니는데
가까운 편의점에 몸만 달랑달랑 갈때나
운동삼아 산책을 할때까지 캄웰아를 가지고 다니는게 귀찮았던게 사실...
특별한일은 없어도 꼭 가지고 다니는 캄웰아를 조금 쉬게 해줄수 있게된건...
작년 5월 26일 아이폰이 생기고 난후부터...
그냥 사진만 찍어 기록으로 남기기만하는게 아니라
찍고 이리저리 바로 사용하기 편해지다보니 정말 열심히 사용하게 되었는데
초반에 사진으로 일기처럼 하루하루를 채워보겠노라 하고 다운받았던 어플 <Project 365>





가끔씩 빠지는날도 있지만 일부러 이 빈칸을 채우려 하진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한바퀴를 돌아 5월이 되었는데...


헉!!! 다시 작년의 그날이 다가와버렸다.
빈칸이 매년 생기는게 아니라 그냥 딱 365칸으로 끝이네...
아...이제 어쩌지?
지우고 새 사진을 넣어야 하나?
고민고민...
지나온시간을 다시 지우면 왠지 그 시간은 없어지고 같은시간을 쳇바퀴 돌듯 하는느낌이 들것같아서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 결정을 못한상태...



세번째이자 첫번째

핸드폰으로는 세번째, 캄웰아가 달린 핸드폰으로는 첫번째인 요녀석 스카이(SKY IM 3100)
핸드폰이 달린게 아니라 핸드폰을 끼우는방식...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 저 구석에 미깡붙여놓은부분이 캄웰아...ㅎㅎ



바로바로 반응하지도 않아 사진한장 찍으려면 찍는사람도 상대방도 가만~~~~~~~히 멈춰있어야 했던...^^
아무데나 들이대고 막막막 찍을수 있는 지금에 비하면...꽤나 인내심이 필요했던 제품...
심지어 사진의 싸이즈도 아마 진짜 죠만했던것같은데...
꽤 오래 사용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스파비스 놀러갔다가 잃어버린듯...ㅠ.ㅠ
잘 놀고 주차장까지 잘 와서는...차에 타기전에 아마 떨어뜨렸나봐...ㅠ.ㅠ
덕분에 갖고싶었던 산요전화로 갈아탈수있긴했지만...
잃어버리고도 꽤 오랫동안 아숩아숩했던 슬픈기억이 스멀스멀 떠오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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