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심하게 단것과 고기가 생각나네...
홀케익 한판을 사서 와구와구 다 먹어버릴수있을것같은데 맘에드는 케익이 없어서 못샀고...
아...듀파르 갔다와야하나?
아쉬운대로 오랜만에 먹은 파리크라상 베이비슈는...
처음엔 가격을 올리고 그 이후엔 한개씩 갯수가 줄이더니
요번엔 아예 크림은 반으로 줄어서 이름을 '뻥슈'로 바꿔줘야하게생겼어..



아...딱히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될땐...
그냥 시믈허게 비벼줘야지...
부추전해먹고 어정쩡한 양이 남은 부추 송송썰고...
깻잎에 비벼먹을생각으로 엄마한테 얻어온 무생채 꺼내고...
맨날 꾹 눌러 못싱기게 터진 달걀프라이가 마음에 안들어서
흰자 노른자 갈라서 프라이해주고...
오늘의 양념장은 상추겉절이해먹으려고 만들어둔것 당첨...
무생채가 있으니 양념은 아주 조금만..

아...맛은 좋은데...
이렇게 똑같이 3일 연짱먹으니...
요번엔 좀 질리네...
아무래도 단게 필요한것같아...
달고 맛난 케이쿠... 내일은 좀 먹어야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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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리쭈 2011.05.29 19: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그래도 저두 부추 한단 사서 어찌 해먹을까 하면서
    연 이틀을 부추요리들로 화려하게 보냈어요 ㅎㅎ

    몸에 참 좋은 부추.!!

    • BlogIcon gyul 2011.05.29 22: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몸이 좋아지는재료긴한데...
      부추 한참먹다보니...저는 이제 고기가 좀 아른거리려고 해요...ㅋㅋ
      그나저나 뭐 해드셨어요?

  2. BlogIcon 클라라 2011.05.29 20: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생채, 부추, 계란...
    모두 냉장고에 있는 재료네요.
    부추전은 이제 좀 질렸고, 요거이 한번 해봐야겠어요.

    • BlogIcon gyul 2011.05.29 22: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냥 다른채소 넣어서 이렇게 비벼먹는거랑 부추 잔뜩 넣어 먹는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작년에 깻잎순으로 이거 한참해먹었었는데 깻잎 씻어놓은게 없어서 부추 넣었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이제 부추는 다 먹었고 깻잎으로 해먹을차롄데...
      요즘 영양이 좀 부족한지 고기가 자꾸 먹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