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 갔을때 내가 메뉴를 고르는 방법은 어찌보면 참 단순하다.
일단 밥은 무조건 pass!
면중에서 고르고 해산물이 들어간것은 새우.
육류가 들어간것은 소고기
아주 간단하다.
이상하게 밥을 좋아하지 않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언제나 밥종류의 메뉴를 고르는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손님을 초대해 식사를 할때 미리 준비할수 있다면
그냥 맨 밥대신 간단한 주먹밥이나 김밥, 손말이초밥같은것들을 만들어 밥으로 먹기보다는 요리로 먹도록 한다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화사한 모양덕분에 센터피스를 따로 놓지 않아도 장식적인 효과가 아주 좋다.




Makes 6

쌀 2C, 양송이버섯 20개, 달걀노른자 7개, 소금 약간, 오일 약간, 부추 2줄기, 냉동새우 6마리
단촛물(식초 3T, 설탕 2T, 소금1t)
버섯조림장(다시마국물 1/2C, 간장 1+1/2T, 맛술 1T, 청주 1T, 설탕 1T)
새우 데치기(레몬 6/1쪽, 대파잎 1대)


1. 쌀을 씻어 30분정도 불리고 밥을 짓는다.

2. 분량의 단촛물 재료를 섞는다.

3. 밥을 넓은 볼에 옮겨 담고 단촛물을 뿌려 잘 섞은 후 젖은 면보를 덮어 식힌다.

4. 끓는물에 레몬과 대파를 넣고 새우가 붉게 변하도록 데친 후 건져 얼음물에 담근다.

5.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5cm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6. 달걀노른자에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체에 걸러 곱게 만든다.

7. 팬에 오일을 두르고 페이퍼타월로 살짝 닦아 내고 달걀노른자를 얇게 펼쳐 지단을 부친 후 잘게 채썬다.

8.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기둥을 떼어낸 후 잘게 채썬다.

9. 분량의 재료를 섞어 버섯조림장을 만들어 냄비에 붓고 버섯을 넣어 물기가 없어지도록 중불에서 졸인다.

10. 접시에 무스틀을 놓고 달걀지단, 밥, 양송이버섯, 밥, 달걀지단의 순으로 쌓은 후
무스틀을 살며시 빼고 부추와 칵테일새우를 올려 장식한다.




g y u l 's note

1.  머핀용 종이틀을 이용한다.
개인접시에 따로 담아 서빙할때에는 머핀틀이 필요없지만 한데 담아두고 하나씩 가져다 먹을때에는 옮겨담다가 자칫 무너지거나 흐트러질수 있기때문에 머핀용 종이틀을 깔고 그 위에 무스틀을 이용해 담으면 가져다먹을때 흐트러짐 없이 먹을수 있다.




케이크 먹고싶다!

요며칠 괜스레 기운이 자꾸만 스믈스믈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것이...
어제 복쓩님이 에그타르트 8개나 사주었는데 다 먹고 기분 좀 나아지려고 했더니만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온다.
습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복쓩님도 나도 간만에 푹 잘 자고 일어났지만
어쨌거나 날씨덕분에 기분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 음....협조좀 해주지...
잘될거라는 주문을 매일 빼먹지 않고 있지만....
나 또 단게 필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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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긍정의 힘 2009.05.12 09: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아침부터 달달한게 먹고싶어서 지금 트윅스 먹고있습니당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