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동네에 놀러온 선배언니와 커피나 한잔 마시려던게 일이 점점 커져서...
급 떡볶이 먹기로 결정...
이시간에 어디가 좋은가 하다가...
오랜만에 생각난 공수간...
에잇... 가쟈!!! ㅎㅎㅎ



자리가 꽉 차서 기다리다가 겨우 한자리 나길래 얼른 들어가 자리를 잡고...

미리 골라둔 튀김 다섯개와 떡볶이 1인분 주문...




국물떡볶이...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은 여전히 똑같네...

그동안 먹었던 국물떡볶이가 맛은 괜찮지만 뭔가 좀 심심하다더니...
선배언니는 매운떡볶이를 좋아했던거였구냐...
얘길하지...



튀김은 1개에 600원...
5개 일괄 3000원이라고 써있지만...1개 600원이나 5개 3000원이나...ㅎㅎㅎ
우리는 새우튀김 2개, 김말이 하나, 오징어몸통 하나, 고추튀김하나...

튀김은 여전히 맛있다.
이날은 떡볶이보다 튀김이 훨씬...
하얀 튀김옷이 바삭바삭...
참!!! 그나저나 공수간 그새 장사 더 잘 되었는지 앞에 '공수간앞집'이라는 가게가 또 하나 생겼던데...
같은집이려나?


대부분의떡볶이집이 문을 닫은 새벽, 심하게 떡볶이에 굶주려있다면!!!
ㅎㅎㅎ 24시간 공수간이 있네...^^ (일요일밤새벽엔 쉽니닷... 우린 자주 바람맞아서... ㅎㅎㅎㅎ)


논현동 영동시장 안쪽 주택가 공수간



* 떡볶이 먹고 입가심하던 코스대로 아수쿠림콘을 먹으러 갔다가...
맛나다고 맛나다고 다들 얘기하는 맥피즈가 아른거려서...
아수쿠림콘을 뒤로하고 맥피즈를 맛보다...
하지만...음...뭐...음...그냥....
그닥 감동적이진않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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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utism26 2011.07.10 16: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튀김에 떡볶이 소스묻혀서 팍팍 먹고싶네요ㅜㅜ

    • BlogIcon gyul 2011.07.11 02: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튀김을 떡볶이국물에 찍어먹는건 정말 맛나죠? ㅎㅎ
      이 튀김은 너무 맛나서...그냥먹어도 좋아요...^^

  2. BlogIcon springnight 2011.07.10 22: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고추튀김을 좋아하지요^^ ㅎㅎㅎㅎ떡볶이가 완전 츄릅츄릅이네요.^^

  3. BlogIcon 카르매스 2011.07.11 11: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떡볶이 국물에 튀김 딱 찍어먹거나
    국물에 절여먹으면 참맛있겠습니다.^^

    • BlogIcon gyul 2011.07.12 01: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집에서 떡볶이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데
      튀김은 좀 번거롭다보니 요 구성으로 먹기가 힘들어요...
      그럴때마다 이런 맛나는곳들은 참 고맙기도 합니다...^^

  4. BlogIcon 리스토리 2011.07.11 11: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윗분 말씀처럼 떡볶이 국물에 튀김 찍어먹는거 생각에 군침이 확~~ 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