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많이 먹는것에 비해 군것질거리는 집에 그닥 준비해두는편은 아니다.
아무래도 장을 보는 내 취향때문에 그럴지도...
있으면 먹긴하지만 일부러 사서 꽉꽉 챙겨놓으면 다 먹기전에 금새 질리기도 하고
이런 간식류를 생각만큼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그말은...달리 생각해보면 나는 간식을 먹을때도 늘 식사를 먹는듯...ㅋㅋㅋㅋㅋㅋ)



더운 여름밤, 가끔 아수쿠림을 사먹으러 동네 편의점에 가긴하는데...
그게 귀찮거나...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는날 입이 심심할때 자신있게 꺼내 복슝님에게 내미는
오늘의 귤특선!!!
얼마전 홈플러스에서 사온 델몬트 후르츠 칠러스 스트로베리 (Fruit Chillers Freeze&Eat tubes)
쥬스가 들어있는 튜브를 냉동시켜서 쭈쭈바처럼 먹는것...
인공향료와 콘시럽은 사용하지 않아 천연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실제 과일을 먹는것같은 맛은 아니고(^^) 조금 진한 쭈쭈바 딸기맛정도...??^^
그래도 물많이 들어 닝닝한 그런맛은 아니니 나쁘지는 않네...
참!! 튜브하나의 양이 꽤 적으므로 어른들에게는 하나먹고 좀 모자랄것만같아...
(나는 손시리고 입술시려서 하나만...)



참!!! 한 통에 8개가 들어있는데 윗면을 커피믹스처럼 일자로 잘라 아랫쪽을 밀어 먹으라는듯 상품 박스에 그림이 나와있지만
일자로 잘라 입안에 넣기엔 포장이 너무 날카롭다.
특히 접착된 면이 있는 모서리는 입안을 자꾸 찌르거나 긁어 때로 상처를 낼수 있을만큼 따갑거나 아프고...
종이에 베이듯 저 접착면으로도 베일것같아서 입안에 넣기가 좀 겁이 나기도...
한번 저렇게 먹고 아무래도 안될것같아서 먹는쪽을 가위로 최대한 둥그렇게 잘라 모서리를 없애보긴하는데...
아가들도 어른들도 모두 좀 주의가 필요할듯...
그냥...차라리...쥬스를 얼려먹을까? ㅎㅎㅎㅎ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autism26 2011.07.13 02: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가루형태로 타먹는건줄 알았더니 요런것도 있군요~
    저런 모서리 어릴때 비슷한거 먹다기 입안이 베어서 피철철 난적도 있는데... 조심하세요~~

    • BlogIcon gyul 2011.07.15 03: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런간식을 자주사는편은 아닌데..
      이날은 왠일로 한번 사보고싶어서 덜컥 카트에 담았었거든요...
      너무 땅땅얼지는 않아서 먹기는 좋은데 포장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에게도 위험할것같다 생각은했는데...
      조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