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엉뉘와 새마을식당가는길에 만난 배고픈 냐옹이...

배가 많이 고파 기운도 없는지 경계는 하지만 도망가지 않고...

놀라 후다닥 뛰어갈 기운은 아무리봐도 없어보여서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멀리서 인사하고

언니 가방에 있던 과자조각 몇개 꺼내서 놓아준다.

우리가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나는 냄새만 맡고 하나를 집어 맛보는녀석...

너무 말랐던데... 먹을것을 더 놓아줄수 없었던곳이라...




한남동 클라라님네지역 버스정류장...

빛의 속도로 성큼성큼 걸어 다가오는녀석...

어렸을때부터 압빠가 예쁜 색깔을 가진 벌레는 조심하라고 하셨지...

워이워이~ 저리가!!!




SJ엉뉘가 안마시고 남기고 간 맥주캔을 목덜미에 끼고...

비오는날을 제외하곤 매일매일 더위를 먹는 허약귤...

체질이 심하게 바뀐건 아무래도 사실인듯... 뭔가 개선이 필요한데...




가메골왕만두...

그래그래...너만은 변하지 않았구나...

아이구 맛나라~~~




틈만나면 파업하고 틈만나면 속썩이는 복합기...

한참을 낑낑대고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해보지만... 덕덕거리는 이녀석...

다 죽었ㅆ!!!

'살살해...' 라며 말려줄 복슝님은 없다!!!  고로... 너희들이 기댈곳은 없다!!!

별 드라이버들고 불꽃 검색질하여 과감하게 분해!!!


파업은 끝났고 내가 이겼다...

우리집에 노조따윈 없다는것을 지대로 인식시켜주었다...




오랜만에 만난 끙싼이!!!

아이쿠 반가워... 띡뚱띡뚱 궁뎅이 여전하구나...




너도 더워죽겠지?
(그나저나 너 살쪘니? 더 커졌다...)




'아 이 폰 생 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야말로 근황...  (2) 2011.08.24
아이폰생활 : 20110801-20110815  (0) 2011.08.21
아이폰생활 : 20110716-20110731  (4) 2011.08.02
아이폰생활 : 20110701-20110715  (2) 2011.07.20
자동차보험  (0) 2011.07.19
아이폰생활 : 20110616-20110630  (0) 2011.07.0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딴죽걸이 2011.08.23 11: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미있는 일상이군요!

  2. BlogIcon 딴죽걸이 2011.08.30 10: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카테고리 만들어놓구 글 올리고

    사실 이런 저런 일 좋은일짜증나는 일

    블로그에 글 올리고 다시생각하면 좀 누그러지더군요 또 누가 댓글 달아주면 신기하구 재미나구

    • BlogIcon gyul 2011.08.31 03: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블로그는 일기같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저 혼자만 보는게 아니다보니...
      다른사람의 기분을 해칠만큼의 짜증나는일은...
      좀 피하게 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