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쌀국수 해먹고 디저트로 땡모반까지...
우리집 오늘 완젼 동남아로구나~
아...놀러가고싶어라...


Serves 2
수박 1/6통, 설탕(or 시럽) 1T, 소금 약간
1. 수박을 적당한 크기로 조각내고 씨를 제거한다.
2. 믹서에 수박, 설탕(or 시럽), 소금을 넣어 간다.

g y u l 's note
1. 얼음은 넣지 않는다.
원래 땡모반에는 얼음을 넣어서 갈아야 하지만 태국의 수박보다 우리나라의 수박의 수분이 좀 더 많은지
같은 양의 얼음을 넣었을때 많이 싱거워지는 느낌이 들어 얼음을 넣지 않고 만들어 먹는다.
다만 조금 더 시원하게 먹으려면 수박을 잘라 얼음대신 얼린후 수박과 같이 갈아 먹도록 한다.
2. 씨없는 수박을 이용한다.
보이는 씨를 제거해내도 안에 들어있는 씨가 남게 마련이다. 수박을 먹다보면 언제나 씨때문에 번거로운 일이 생기지만
이런것들이 귀찮은경우는 씨없는 수박을 이용한다.
조금 비쌀뿐이다. ^^
푸켓 카론의 파파야에서 먹은 땡모반.

푸켓 빠통의 썽피뇽에서 먹은 땡모반.

많은 쥬스가운데서도 푸켓에 놀러갔을땐 유독 땡모반만 마셔댔다.
달달한 수박쥬스가 얼마나 맛이 좋던지...
더운날씨를 한번에 이기게 해주는...
싫어하던 수박을 이렇게도 신나게 먹을줄은 전혀 몰랐다.
우리집 오늘 완젼 동남아로구나~
아...놀러가고싶어라...
Serves 2
수박 1/6통, 설탕(or 시럽) 1T, 소금 약간
1. 수박을 적당한 크기로 조각내고 씨를 제거한다.
2. 믹서에 수박, 설탕(or 시럽), 소금을 넣어 간다.
g y u l 's note
1. 얼음은 넣지 않는다.
원래 땡모반에는 얼음을 넣어서 갈아야 하지만 태국의 수박보다 우리나라의 수박의 수분이 좀 더 많은지
같은 양의 얼음을 넣었을때 많이 싱거워지는 느낌이 들어 얼음을 넣지 않고 만들어 먹는다.
다만 조금 더 시원하게 먹으려면 수박을 잘라 얼음대신 얼린후 수박과 같이 갈아 먹도록 한다.
2. 씨없는 수박을 이용한다.
보이는 씨를 제거해내도 안에 들어있는 씨가 남게 마련이다. 수박을 먹다보면 언제나 씨때문에 번거로운 일이 생기지만
이런것들이 귀찮은경우는 씨없는 수박을 이용한다.
조금 비쌀뿐이다. ^^
푸켓 카론의 파파야에서 먹은 땡모반.
푸켓 빠통의 썽피뇽에서 먹은 땡모반.
많은 쥬스가운데서도 푸켓에 놀러갔을땐 유독 땡모반만 마셔댔다.
달달한 수박쥬스가 얼마나 맛이 좋던지...
더운날씨를 한번에 이기게 해주는...
싫어하던 수박을 이렇게도 신나게 먹을줄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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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중국에서도 많이 마십니다. ^^
아... 그래요? 수박쥬스야 여기저기 수박이 맛있으면 많이들 해먹는데 더운 동남아에서는 완젼 필수예요. ^^
수박 쥬스는 파는 곳이 거의 없어 ... 늘 화채나 아니면 으깬 수박 즙(?)으로 먹었었는데
왠지 눈에 띄어서 들어와 봤어요.
수박은 워낙 수분이 많아 다른 과일에 비해 첨가하는 것이 거의 없어요. 맛있게 잘 익기만 했다면 맛있는 수박쥬스가 됩니다. ^^
수박쥬스는 저도 처음보는데...여기서 팔아도 될꺼 같아요 ^^;;
ㅎㅎ
아마도 인기가 많지 않을까요?
만들기는 제일 쉬운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