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보내는동안 사진들이 쌓여있네...이런...
붕붕이가 입원하는 바람에... 사나흘을 붕붕이 없이 열심히 이리저리 걸어다녔다...

덕분에 고등학교때나 타던(그땐 광역버스라는말도 없었던것같아...)

분당가는 버스를 타봤지...

학교갈땐 엄마가 양재역까지 태워다주면 칭구와 200번버스를 타고

나란히 이어폰을 한쪽씩 끼우고 모지란 잠을 자며 학교에 가고...

집에오는길엔 200번이나 1005-1을 타고 다시 양재역에 내려 가볍게 KFC에서 치킁을 뜯어주곤했었는데...

(그때 칭구의 이어폰이 좋은상태가 아니어서 양쪽이 다른컨디션이다보니...

끼우고 있으면 어느날은 고막이 터질정도로 볼륨이 커 고생했던적도 있었...

난 B형이지만...의외로 소심한구석이 있어서... 볼륨좀 줄여달라고 말하지 못했다...ㅠ.ㅠ)




일찍부터 일어나 너무 졸렸는데...

아파트단지라 다른 카페가 없어서...아쉬운대로 파리바게뜨에서 커피를 한잔 샀다...

괜히 구여운척하는 너는 누구? ㅋㅋ




사진으로 볼땐 쵸큼 더 귀여웠지만... 실제로 보니...

모자가 좀 싼티나는구나... ㅎㅎㅎㅎ

그나저나 여전히 파리바게뜨 커피는 커피맛물이네...딱히 맛있는건 아니라서 샷추가는 pass!!!




얼른 다시 한남동으로 돌아와 유일한 대학동기와 점심을 먹었다...

햄버져가 먹고싶단 칭구님의 의사에 따라 오랜만에 바나나그릴에서...

애매한 준비시간에 걸릴즈음이지만...바나나그릴은 준비시간이 없어 좋군!!!

모두가 제시간에 밥을 먹는다는 고정관념은... 아~ 슬 퍼...




칠리치즈프라이는 필수!!!




오랜만에 오니 빵이 바뀐것같은데...

기억엔 이 빵이 아니었는데....

모...오래되긴했네... 동네에 있긴하지만 전에 너무 시끄럽던 음악소리에 대한 기억때문에 오지 않았었는데...

암튼 그래도 맛은 괘안코나...ㅎㅎㅎ


바나나그릴은 길건너 리버티하우스에 30분 무료주차가 가능하지만...

30분무료주차는 맛나게 먹고 얘기를 나누기엔 너무 부족하구나...

커피도 아니고 식산데... 최소 1시간정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면 그건 너무 큰 바램일까나?

길건너 맛도 매력도 없는 크라제에 사람이 바글대는건... 분명 주차가 해결된다는게 크게 작용하는게 맞을거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dung 2011.09.26 17: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디자인은 정말 귀엽네요. ^^ 아 그리스에서 온 커피컵 같아요. 모자도 쓰고...

    • BlogIcon gyul 2011.09.30 02: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디자인은 귀여워졌지만 뭔가모르게 좀 어설퍼요...
      디자인을 바꾸는데 돈쓰기보단...
      커피맛을 맛나게 바꾸는데 돈을 더 써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