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도착한날 시원하게 맛사지 받고 리조트에 짐 풀고 좀 쉬다 배가 고파서 저녁 먹으러 카론 바닷가를 걸어다닌다.
낮에 수코스파에서 맛나게 코스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다른 장르를 먹어봐야겠지? 싶어
근처 골목에 있는 칼슨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조용한 카론지역의 이 골목에는 작은 가게들이 올망졸망 모여있었는데 노란 간판이 금방 눈에 들어왔다.




바닷가에 수직으로 들어오는 작은 골목은 옷가게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맛사지샵도 있었는데
전부 낮은 1층짜리 건물들이 모여있어 단란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내가 완젼 좋아하는 동네...
가게앞쪽으로 나무와 꽃들이 많고 자동차가 다닐수 있을만한 왕복 2차선 도로가 되어있지만
사람들은 주로 걸어다니거나 다다다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푸켓 어느 가게에서나 쉽게 볼수 있는 꽃으로 장식되어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하곳.




인터넷으로 미리 홈페이지에서 무료 드링크쿠폰을 출력해갔더니 맛있는 복숭아맛 음료수 두잔을 먹을수 있었다.
복쓩님이 온줄 안거야? ㅎㅎ


내가 주문한 메뉴




노멀한 크림스프와 토스트


 soup served with cheese toastsork


웻지감자와 와인소스의 스테이크



복쓩님이 주문한 메뉴




어니언스프와 치즈토스트





페퍼소스 스테이크





페퍼소스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는 감자튀김


스웨덴 출신의 주방장이 요리한다는 이곳 칼슨스는 꽤 유명한편인데 가게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맛은 아주 좋았다.
평소에 사람이 너무 많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생각보다 한산해 여유로운 식사를 할수 있었다.
가격은 그리 비싼편이 아니고 양은 나에게는 많은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칼슨스가 있는 골목을 좋아하는데 이곳 이외에도 태국음식을 파는곳은 아주 놀랄만큼 맛이 좋았으며
로드 맛사지샵도 다른곳과 비교했을때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괜츈허다.
카론지역의 리조트에 머물게 된다면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좋을듯하고
비수기에는 운영하지 않을때가 있다고 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는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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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햇살져니 2009.05.19 08: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즘 다시 도진 불치병 이름하여, 여행가고싶어병,에 걸려서 고생인데
    여기와서 보고 완전 더 심해져서 돌아갑니다. ㅋ
    담에 태국에 갈기회가 있으면 꼭 찾아봐야겠어요..
    웻지감자도 어찌나 맛있어 보이는지....

    • BlogIcon gyul 2009.05.19 10: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다시 그병이 도지고 있어요..ㅠ.ㅠ
      태국은 꼭 가보세요. 맛있는것도 너무 많고 물가도 싸고...물론 지금은 환율이 별로 안좋지만 그래도 가면 너무 즐거운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