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 기울여 듣지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버스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끝까지들으려
한정거장 더 타고와버렸네...
추억이 많아 오래된 노래가 좋은것도있지만
좋은노래는 그냥좋은것...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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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의 노래가 맞던가요..
가물가물한데 가사로 읽으니..이런 느낌은 유재하의 내마음속에 비친모습이였던거 같아요.
사진..잘 어울려요
네... 맞아요...
꽤 오랜만에 들었던것같은데 끝나기 전에 내리기가 아쉬워서...
결국 끝까지 다 듣고 내렸어요...^^
하지만 시간이 늦은 깜깜한 밤이라 무서워서 걸음이 무지무지빨라졌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