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딱 한 프로그램만 시청할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볼것인가!!!
고민없이 주저없이 나는 절대로 '무한도전'이라 말할꺼야...
(음...물론 지금은 이미 현빈도 군대갔고, 독고진도 끝났고... 아~ 하지만 공남이 남았구나...)
하지만 아니지...
그래도 무한도전이지...
2006년 지하철과 달리는 무모한도전때부터 지금까지...
무한도전 사랑은 변함엄쒀~

그 무한도전에 뉴욕편에 나왔던 띵크커피가 광화문쪽에 있다니...
센터원에서부턴 멀지 않구나.. 가보쟈!!!
어차피 배불배불이라 좀 걸어 소화시키지 않으면 커피를 맛나게 못마시자나...
아~ 운동이라곤 완젼 싫어하면서도 또 먹기위해 걷는 이 강력한 의지!!!
나는 참 의지력 강한 아이구나...^^



삼청동 들어가는 입구 맞은편에 있는 띵크커피(think coffee)




무한도전에서 봤을때보다 조금 더 밝고 가벼운 느낌...

자연광이 왕창들어와서 그런가?




걸을수록 소화되는게 아니라 점점 더 배불배불해져서는...

소이라떼를 먹느냐 마느냐를 고민...

그냥 아메리카노를 먹으려다 한잔은 아메리카노, 한잔은 소이라떼로 주문하기로...

그나저나 징징님도 스패니쉬라떼 뭐냐고 물어보셨다던데...ㅋㅋ

복슝님도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고..

마셔볼까는 생각해봤지만 역시 오늘의 목적 소이라떼...

또 한잔은 아메리카노로 주문하려다 띵크커피로 전환...


에스프레소 투샷이들어가는 소이라떼는 아주아주 사랑스럽다!!!

먹어본 소이라떼중 정말 쵝오!!!

안그래도 요즘 유제품을 먹지 못하는 복슝님은 더더욱 눈이 똥그래지더니 입을 똥그랗게 만들고 '오!!!' 하며 엄지송꾸락 번쩍!!!

사진을 찍는 짧은새에 거품이 빡빡 꺼지는걸보니...아...아숩아숩...

암튼 정말 맛나구리!!!

뭔가 살짝은 비릿한 맛이 나던 소이라떼와는 비교하지 말아줄테야...ㅎㅎㅎㅎ


참!!! 띵크커피는 핸드드립이라고 설명들었지만 맛은 좀... 뭐냐...거... 메이커로 내린듯한 드립?

보지 못했으니 확실하지는 않은데 맛은 죰 그래...

근데 처음에 너무 뜨거울때보다 살짝 온도가 내려가 따뜻하게 느껴질정도의 온도에서가 훨씬 맛이 좋다...^^




이날보니 저녁에 무한도전에 나왔던 바리스타가 직접 온다던데...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너로 보이는 여자분이 친구들에 가족을 왕창 대동하고 오셔서

좀 정신이 없었드랬다...

처음엔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갑자기 커피를 만드는 스탭을 불러 테이블과 의자를 옮기고

앉아서 얘기하고 놀다 또 잠시후 갑자기 원래대로 옮겼다가...

또 잠시후 딴데로 옮겼다가를 반복...

두개의 테이블 합쳐서 앉는 단체도 아니고...

가급적 내부관리는 영업 끝내고 해주셨으면...


혹시 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의도였다면...그건성공적인듯하나...

맛난커피, 좋은 의미의 커피와 오너의 자세는 그리 매칭이 잘 되지 않았던게 아숩게 느껴지네...



광화문 삼청동입구 띵크커피(think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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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1.10.05 06: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광화문에 자주 가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2. 2011.11.20 22: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