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 떡볶이

from 집 밥 2011. 11. 24. 02:09

김밥을 좋아하는 복슝님...
떡볶이국물에 김밥을 쿡 찍어먹고싶다길래
집에 돌아오는길에 옥정김밥에 들러 할머니의 김밥 3줄을 샀다..
계산도 포장도 직접 셀프...
떡볶이는...근처에 살만한곳이 없어 옥수역까지 내려가야 하지만
딱히 맛있는곳은 없으므로...
'그냥 집에가서 해먹쟈... 내가 맛나게 해줄께...'
(동네에 맛난 떡볶이집이 있는사람들은... 매우매우 행복해해야한다... ㅠ.ㅠ)



저녁은 단촐하게 김밥과 떡볶이, 그리고 짜지 않도록 드레싱없이 양배추샐러드...




떡볶이 양념은 늘 똑같지만 때로는 국물이 많게, 때로는 국물이 자작하게, 아예 없에 등등...

여러가지로 조절할수 있는데

오늘은 자작한국물스타일...

찍어먹으려면 국물떡볶이도 좋긴하지만 살짝 농도가 있는게 더 먹기 좋으므로...

떡은 모두 반으로 자르고 어묵도 떡볶이와 같은 크기로...

이날의 떡볶이는 참 잘만들어져 기분이 좋음!!!

역시 떡볶이도 육수의 힘이 중요중요...^^




꼬다리쪽은 잘 안보이지만 안의 내용물이 나름 튼실한 할머니 손맛김밥...

정말 김밥의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더 맞다고 생각해...^^




엥... 이번엔 할머니가 요번엔 오이를 넣으셨네...

자연스레 쏙~ 빼고 먹다보면...

나중에 내 앞접시엔 오이만 옹기종기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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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4 10: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gyul 2011.11.27 03: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남겨주신 기사는 잘 읽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2. BlogIcon c.e.e.d 2011.11.24 14: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떡볶이 할 때 꿀을 넣어 보시라니깐요.
    이번에도 안 넣으셨네.
    깔끔한 식탁. 멋져요.

  3. BlogIcon *반짝반짝 빛나는* 2011.11.27 15: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악... 떡볶이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
    제 스타일의 떡볶이네요 ㅋ

    • BlogIcon gyul 2011.11.29 03: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떡볶이를 맛나게 만드는 기술중 절반이상은...
      밀가루떡을 사용하는것이예요...
      밀가루떡은 왠만하면 다 맛있게 만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