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반찬이나 밥을 한번에 너무 많이 담지 않고
아주 적은 양만 담아 먹은후 모자라면 중간에 조금 더 꺼내먹는것이
우리집의 식습관...
과식을 할때도 있긴하지만 보통의 식사를 하는경우는
양을 꽤 많이 줄여 그릇에 담고 가급적 남기지 않고 모두 깨끗하게 먹는다.
그런데 오늘 어떤  TV프로그램을 보니 배가 부르다는 느낌은
시각적효과에 의해 좌지우지될수 있다는것...
작은접시와 큰 접시로 실험을 할때
같은 음식이지만 비율상 작은 접시에 담는양이 큰 접시에 담는양보다 적고
양이 적건 많건 접시를 비우면 배가 부르다고 느끼고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기까지는 15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올바른 식사를 위해선 최소 20분이 넘도록 천천히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식사량이 조금 늘어나면서 나는 먹는속도도 조금 빨라진것같아...
가끔 혼자먹을때 너무 급하게 먹지는 않는지,
식탁위에 시계를 두고 체크를 좀 해봐야겠다...



오늘의 식판밥

숙주나물볶음, 배추김치, 어묵볶음, 김, 고시히까리밥


날씨가 춥긴 춥네...
따뜻한 국이 없으니 뭔가 좀 허전하다...
내일부터는 매끼 국물을 좀 챙겨 먹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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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쭈짱 2011.12.05 08: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어제 그 프로 봤는데.. 귤님도 같이 보셨곤요.. 그 프로 보고 꼬맹이도 아닌데 급 반성 했답니다.. 티비보며 밥먹기 등.ㅠㅠ

    • BlogIcon gyul 2011.12.06 04: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그거 보셨어요?
      너무 신기했죠? TV 보면서 밥먹는거... 아... 고쳐지기 어려운데...
      암튼 먹는양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데 포만감을 느끼는게 위가 아니라 뇌라는게...
      먹는 방법도 연습이 필요하다는건 처음알았어요...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2. BlogIcon c.e.e.d 2011.12.06 01: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밥은 어딘가 구내식당 밥인지, 아니면 집에서 해 먹는 밥인지.
    분간이 안 갑니다. 식판인 걸 보면 구내식당 같고, 테이블 보나 수저를 보면 집 같고... 아리송.
    무척 담백한 메뉴군요.
    전 10분 넘게 밥을 먹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천천히 먹는 게 좋다는데 맘대로 안 돼요.

  3. BlogIcon *반짝반짝 빛나는* 2011.12.06 02: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 저도 식판밥을 먹어서 양 좀 줄여야겠어요 ㅠㅠ
    요즘 자주 시켜먹다보니 양이 늘어서 속도 안좋고 속상하네요~ㅋ
    그리고 천천히 먹기도 실천해야겠어요 ㅎ 저 마시는 수준이라;; 킁ㅠ

    • BlogIcon gyul 2011.12.06 04: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요즘 체질이 바뀐건지...
      피부가 너무 심하게 나빠졌어요...
      음식때문에 영향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은 하는데...
      먹는 습관들은 바꾸는게 참 어려운것같아요...
      지금도 배가 너무 고픈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