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구입했던 CD들...



War Child Series의 10주년 앨범인 Help!: A Day in the Life(2005)

Nils Landgren의 The Moon, the Stars And You(2011)



Help!: A Day in the Life(2005)


올한해 내가 제일 많이 들었다고 생각되는곡은 역시 Keane의 Good bye yellow brick road ...

아마도 올해 내가 작업했던 모든 것들이 이 곡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만큼
나는 이 곡을 너무너무 좋아했으므로.. 얼마전  결국 복슝님이 아마존으로 CD를 구입해주었다...
(국내에서는 팔지 않능구나...)

애시당초 주문했을때 1월 23일인가? 그쯤에 온다고 안내가 되어 좌절하고 있을즈음...

한 열흘만에 왔나?

물론 부실한 포장으로 앞면에 깨져 도착했지만...

그래도 알맹이는 무사하니 그정도는 이해해주고 빨리 들을수 있게 되었다는데에 만족해야겠지?

(그나저나 엔딩은 아무래도  mp3버젼이 더 마음에 들어...)


War Child


1993년에 설립된 후, 전세계 분쟁지역에 사는 아이들에게 구호활동을 펼쳐온 자선단체로

보스니아부터 이라크, 우간다, 아프가니스탄, 콩고등 여러곳에서 활동하며 세계적 원조와 지지를 얻었다.

단체의 창립멤버인 다큐멘터리 작가 빌 리슨(Bill Leeson)과 데이빗 윌슨(David Wilson)은

전쟁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충격을 받고 곧바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러한 활동의 일환인  War Child Series는 95년 발매된 Help를 시작으로 

매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의 참여로 더욱 화제가 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2002년 1Love, 2003년 Hope, 2005년 10주년 기념 앨범인 Help!: A Day in the Life, 2009년 Heroes등의 앨범과
여러 공연을 통해 이 취지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The Moon, the Stars And You(2011)


복슝님이 특히 좋아하는 Nils Landgren의 <The Moon, the Stars And You>

트럼본연주자이며 보컬리스트인 닐스아저씨의 이 앨범은 '달'을 주제로 한 아름답고 보숑보숑한 곡들로 채워진

이 앨범은 그야말로 요즘 딱!!!

그나저나 이 말랑한 음악의 주인공의 생김새는...뭔가......... 후후후후후후덕해보이신다...^^





각자 제자리찾아서 쑝~ 들어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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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반짝반짝 빛나는* 2011.12.15 20: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시디 정말 많네요~ +_+
    닐스 란드그렌 시디 케이스 깔끔하고 이뻐요
    달은 주제로 한 보송보송한 곡이라니.. 찾아서 들어봐야겠요 ^^

    • BlogIcon gyul 2011.12.16 02: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예전엔 더 많이 사는 편이었어요...
      들어볼수 없으니 한곡만 좋아도 사는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전곡, 앨범 전체가 마음에 들어야 사는경우가 많아지다보니 좀 더 신중하게 사게 된달까요?
      그래도 이미 CD장이 꽉 차버려서...책장칸까지 확장해버리긴했는데 더 많아지면 어디다 둬야하는지...ㅎㅎ
      닐스아저씨 앨범은 참 좋아요... 너무 어렵지도 너무 가볍지 않은 적당하면서도 내공이 느껴지는...
      요즘계절에 정말 좋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2. BlogIcon c.e.e.d 2011.12.16 01: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
    내가 모르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
    아...부러워라

    • BlogIcon gyul 2011.12.16 02: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너무 현실감없는생각이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제가 너무 이성적이지 못할수도 있지만
      전 돈이 없는것보다 좋아하는 음악이 없는게 더 슬프고 힘든삶일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거나 고통스럽거나, 또는 너무 기쁘고 신이나는데
      그 기분을 더 깊게 만들어주는 음악이 없다면...
      저에게는 그것이 불행아닐까 싶거든요...^^
      좋아하는 음악이 한곡이라도 있으시면...
      행복하신거예요...^^

  3. 사그루 2011.12.20 16: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씨디가 도서관처럼 착착!
    너무 멋있어요.
    저도 저런 방을 가지는 것이 인생의 꿈이예요.ㅎㅎ
    귤님은 음악을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저도 음악없는 삶은 과자부스러기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다 먹고 흘리고 간 찌끄래기같은 게 되어버릴 거예요.

    방에서 무릎 담요를 끼고 귤님이 추천해주신 음악을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아 행복해지네요.ㅎㅎㅎ

    • BlogIcon gyul 2011.12.21 03: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멋진방까지는 아니구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뭘 하려고 하는데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집중이 안되는거...
      제가 좀 그런가봐요... 평소에 정리를 잘 하는편은 아닌데
      뭔가 일을 하려면 주변이 좀 정리되어있어야 하는...ㅎㅎㅎ
      그나저나 음악은...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것중 하나인것같아요...
      나이가 더 많이 들어도 좋은음악을 듣고 그에대한 추억을 얘기하고
      그것이 살아가는 힘이 되는 삶이었으면 좋겠어요...^^

  4. BlogIcon 36.5°c 몽상가 2011.12.22 08: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CD 정말 많으시네요. 음악을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 BlogIcon gyul 2011.12.23 01: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요즘은 대부분 음원으로 많이 듣는편이라 예전만큼 많이 구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곡차곡 모아놓은 CD는 그야말로 마음의 양식같아서 뿌듯해요...
      (하지만 사실 별로 많은편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