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는 유난히 늦은밤 갑자기 오븐을 돌리는경우가 많았다...
그냥 간단한것들...
머핀이나 파운드, 쉬폰같은것들...
어느 늦은밤의 쉬폰케익
설탕을 사두는걸 까먹고, 하필 갈색설탕밖에 없어서...
녹차쉬폰임에도 불구하고 색깔이...ㅋㅋㅋㅋ
녹차가루를 좀 더 많이 넣을까봐...
생크림 없이 폭신하고 따뜻한 쉬폰을 바로 먹어도 참 좋지...
늦었으니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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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구수한 빵굽는 냄새가 가득할것 같은데요. ^^)b
그덕분에 밤에 안먹기로 한 약속을 못지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