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어느 저녁...
집에오는길에 샌드위치가 먹고싶어 오랜만에 들렀던 벨루카스테이블 ...
동네에 이런 가게들이 생기던 나름 초창기의 가게중 하나인데
맛나게 먹은것에 비하면 생각보다 늘 사람이 없던곳...
유지는 될까? 이러다가 여기도 문 닫으려나? 싶었는데...
추운겨울 다시 사람들이 조금씩 생기는듯...






몸이 으슬으슬 감기기운이 밀려오던 날...
이날따라 왠지 집에서 움츠리고 있으니 감기몸살보다 두통이 더 심한것같아서
산책삼아 동네 한바퀴 걷다가...
집에 오는길에 저녁 해먹기도 귀찮고 해서 사온 터키쉬치즈 샌드위치와 감자스프...
맛나게 먹었던 멜팅에베레스트 먹을까 했는데 이걸 추천해주시기에...

직접만든다는 감자스프는 생각보다 그냥 좀 밍숭밍숭했지만
여기 샌드위치는 늘 맛나고 생각보다 배불배불효과 있음...^^
알차게 싹싹 다 먹고 타이레놀 집어먹고...이불뒤집어쓰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다행스럽게도 감기기운 싹 달아났고...
조금 아쉬웠던 스프는 직접 만들어먹는게 낫겠다 싶어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스프부터 만들었다...^^


한남동 파리크라상 건너편 벨루카스테이블(beluca's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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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36.5°c 몽상가 2012.01.03 09: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생각보다 커보이는데요. 배부르겠습니다. ^^

    • BlogIcon gyul 2012.01.04 03: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 은근 배불렀어요... 양이 생각보다...
      여기 먹을때마다 좀 만만히 보고 시작했다가 다 먹고나면
      배불배불을 외치는 그런곳이예요...^^

  2. fayelin 2012.03.09 21: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랑 같은 동네에 사시네요 :)
    벨루카스 테이블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