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호박식당

from 입 나 들 이 2012. 1. 10. 03:21

지금의 젤렌자리에 원래 있었던 삼겹살집이
그나마 이용해주던 동네의 삼겹살집이었는데...
그게 없어지고는 이제 유일한 대안이자 바람직한 선택이 된 호박식당 ...
그전에는 1년에 직접적인 의지로 삼겹살을 먹는날이
많아봐야 5번도 안됬었지만 호박식당덕분에
요즘은 전보다는 조금 자주(그래봐야 한달에 한번도 안되지만...) 먹기도 한다...




개인텀블러보다 더 가지고 다녀야 하는건 아마도 개인 수저받침인듯...

이런 음식점은 테이블이 좀 믿음직스럽진 않다보니 티슈를 깔거나 그릇에 올려두는게 그나마의 대안...

그나마도 종업원의 친절로 가지런히 반찬을 놔주고 수저까지 그냥 테이블에 올려놔주면

미안하지만 조금 당황스럽기도... ㅠ.ㅠ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야 하기때문에...

한 그룹을 먼저 올리고 그게 반쯤 익었을때 나머지 또 한 그룹을 올려야 중간에 끊기지 않고 먹을수 있다...

한번에 한판을 다 채우면... 처음엔 맛있게 먹지만 나중엔 너무 뻣뻣한걸 먹게되므로...

타이밍이 중요...

그나저나 고기를 줄맞춰 굽고 꼭 순서대로 뒤집어야 하는것은...

나의 강박증일까?




호박식당은 넉넉히 주는 달걀찜과 된장찌개가 사랑스럽지...^^

우리 다음엔 꼭 본점 가보쟈...ㅎㅎㅎㅎ



한남오거리 해남갈비골목 탐앤탐스 옆쪽 <호박식당>





'입 나 들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남동 커피츄(coffee chu)  (6) 2012.01.27
한남동 커피킹 Championship Course Coffee  (6) 2012.01.19
한남동 호박식당  (2) 2012.01.10
2011년 12월 31일...  (6) 2012.01.04
이태원 찬스브로스CHANS BROS)  (6) 2011.12.31
이대앞 아리가또맘마  (2) 2011.12.3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36.5°c 몽상가 2012.01.10 19: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계란찜 참 좋아하는데, 삼겹살보다 더 땡기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