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연휴는 Dexter 몰아보기로 아주 알차게 보냈구나...
시즌1~3까지 다 보고나니 지금시간 새벽 5시 반...
아직까지는 시즌1이 가장 매력적인듯...
연쇄살인범에 관한 얘기라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음식드라마임에 틀림이 없다...
어찌나 먹어대던지....
배고픈사람은 특히 시즌1을 함부로 보지 말것...
설날음식보단 이 드라마의 여파로 설연휴동안 분명 체중이 늘었을듯...
(명절음식을 쳐묵쳐묵한것도 모자라
문을 닫기 3분전 전화로 주문을 하고 달려간 홍콩반점과
설 당일에 영업을 하는 피자헛이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사실에 행복했었드랬지..)
아~ 그러고보니 연휴내내 배가 고플 틈이 없었던듯... 아니... 배가 꺼질틈이 없었구나...
암튼!!! 덱스터는 절대 식전에 보면 안뒈는 위험한 드라마...
하지만 보면 절대 멈출수 없는 위험한 드라마...
아..... 시즌4....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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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덱스터는 초반이 재밌고 중반이 좀 루즈하다가 또 뒷 시즌이 재밌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시즌 4를 마무리 했어요...
다음시즌을 빨리 보고싶을뿐이예요...^^
전 덱스터 시즌6까지 다 보고 다음 시즌이 올해 가을에 나온다고 해서 상사병에 걸렸다는...ㅠㅠ
아.... 전 이제 시즌6을 볼차롄데...
벌써부터 그 상사병이 저에게도 올것만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