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만에 베이글을 샀다...
크림치즈 덕지덕지 발라먹는 덱스터에 나오는 형사님들덕분에...
우리는 심하게 베이글이 먹고싶어졌다...
아침엔...블루베리베이글 샌드위치와 배에이드...
냉장고에 있는거 다 탈탈 털어보니 샌드위치용 햄과 생모짜렐라가 있구나...
다행이야...^^
큰 창의력은 발휘되지 않더라도...기본은 되니까...ㅎㅎㅎㅎ
저녁엔 거실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양파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덕지덕지...
마늘크림치즈와 양파베이글이니...
허~~~~~ 입냄새 발사될까봐 먹고 곧바로 양치!!!
아... 여기에 연어만 한조각 쳑!!! 올려먹었으면 참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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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먹고싶다
드시면되죠...^^
크림치즈 발라먹으면 맛있겠는데요. ^^
크림치즈 발라먹어도 좋고 까망베르치즈 녹여서 먹어도 맛나요...^^
저도 크림치즈 발라먹는 베이글 무지무지무지 좋아해요 :)
전 원래 좀 보숑한 질감의 빵이 좋지만...
베이글은 이상하게 먹으면 먹을수록 좀 끊치 못하는것같아요... 오늘도 결국 한봉지를 사왔어요...^^
베이글엔 허브갈릭 크림치즈가 진리인거 같아요 ㅎㅎ
ㅎㅎ 안타깝게도 지금 베이글은 집에 채워두었는데 크림치즈는 똑 떨어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