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슝님이 골라주는 영화가 좋다...
우리가 볼 영화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도...
골라주는 영화는 늘 재미있다...
물론 내 취향에 꼭 맞게 골라주니까 그렇기도 하지만...^^
열마디 말보다 단한번의 눈빛으로 더 많은 말을 하는 이런 멋진 연기를...
어디가서 배우는거지?
학원댕기나?
정말 멋져...
미션임파서블이나 007에 익숙한 우리에게 아날로그식 스파이의 꼼꼼함이...
굉장히 새롭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인물들이많고 상황이 복잡하니 한번에 100%를 이해못한 디테일들이 있으므로
놓친 몇가지를 위해...
한번 더 보아야 겠다...
그나저나 영화속에 나오는 서류함이나 스탠드같은 소품들이...
완젼 갖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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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2월9일개봉이면 아직 채 열흘도 되지 않았건만...
완젼 쪼꼬만관으로 밀리고 심지어 오후와 저녁시간엔 상영되지 않는 이 불편한 진실은 무엇인가...ㅠ.ㅠ
하루에 세번... 감기약도 아니고...
아침 10시몇분, 낮 2시 몇분, 밤 12시 몇분...
그나마 그거라도 해줘서 고마워해야되는건가?
넘우햇!!!
영화보는동안 배고프면 절대 집중할수 없으므로 미리 든든히 먹어두어야 했던 우리는
카카오톡 플러스칭구님의 도움받아 와퍼셋트 흡입!!!
소금 안뿌리고 준 프라이가 사랑스럽군...^^
그나저나... 나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왔다!!!
와퍼를 다 못먹어 남겼어...
식사량 조절이 효과를 보는가보군... 꺄옷!!!
(이라 좋아했다가... 체중이 줄지 않고 다시 늘려는 조짐이 보여...현재 매우 긴장한 상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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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딱 제스타일인데요.
극장에서 내리기전에 얼른 봐야겠어요.
아마 예상보다 빨리 내려갈것같아요...
요일별로 상영하지 않는곳도 있고 시간도 황금시간대에는 교차로 상영되고 있어서...
꼭 보세요...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이런, 그렇군요.
아이가 생기니 영화보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노력을 해야겠어요. : )
ㅎㅎ 아가소녀가 얼른 자라서 같이 영화볼수 있는날이 오시면 좋겠어요...^^
학원댕기나? <-ㅋㅋㅋㅋㅋㅋ
ㅎㅎ 제가 꼭 다니고 싶은 학원은...
까부는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