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선 역시 태국음식이...
사람들이 여기저기 맛있다 하는곳들 말고 다른곳은 어떨지 궁금궁금...
까론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칼슨스스테이크 골목의 끝에 있는 태국음식점에 들어가보았다.
이름은 잘 모르겠다만 저 벽에 걸린것같은데...
ㅎㅎㅎ
나 역시 매우 허술...^^




가게안은 비교적 한산하다. 골목의 끝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들어올수도 있지만
그리 긴 골목이 아니므로 산책삼아 걷다 들르기 딱 좋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식당. 서빙을 하는 점원들이 예쁜 미소녀들이라 복쓩님이 특히 좋아했던...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가지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간단한 샐러드를 가져다 주었다.




똠양꿍. 어디서나먹어도 맛이 좋긴하지만 이집은 은근 더 맛이 괜찮다.
사람들에게 유명한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맛있다니...기분이 확 좋다. ^^




팟타이는 보기에는 좀 어설퍼보이긴 하는데 간이 딱 맞는다.
여기팟타이는 내가 먹어본중 거의 손꼽히는 맛.
먹기전 라임조각을 쭉 짜서 먹는다.




이날 처음 먹어본 그린커리.
꽤 맵다고 했지만 코코넛밀크가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맵지 않게 느껴졌고
사실 배가 많이 고플때 들어간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밥한공기를 시켜 말어...고민을 꽤 했다.
물론 밥이 없이도 싹싹 다 먹었지만...^^




시원하게 싱하맥주한잔~


오히려 사람들의 입소문에 유명해진곳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이런곳이 훨씬 맛이 좋았다.
게다가 무지하게 친절한 덕분에 팁을 넉넉히 놓고 나오기도...^^
돌아오기 전에 한번쯤 다시 들르려 했는데 얼레벌레 못간게 못내 아쉬웠던...
칼슨스스테이크 골목 끝 왼쪽에 있는 이 가게.
여전히 그 미소녀들은 그대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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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계란군 2009.05.26 07: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래간만에 팟타이라서 반갑네요 ^^

  2.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8 19: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똥냠꿍... 아내와 아이는 좋아라 하는데, 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