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엄마의 전화를 셋팅하러 방배동에 가던날...
오래된 익숙한다리...
일회용컵 뚜껑중에 제일 무서운거...
똑딱이 마개가 있는거...
윗입술 화상입기 딱좋은거...ㅠ.ㅠ
아으무서~~~
방배동 그랑부아 파이...
이미 점심시간이 지났으므로... 엄마압빠에게는 디저트가 되고 나에게는 밥이 되는...^^
(애플파이와 딸기파이, 베이비슈중 애플파이가 가장 사랑스러웠음...)
압빠가 저녁으로 회를 먹고싶다시기에 들른 집근처 횟집...
회를 딱히 좋아하는편이 아닌 엄마와 나덕분에 압빠는 튼실한 굴과 해삼을 모두 독식...
(엄마와 나는 고기파...)
다음엔 같이먹쟈...^^
집으로 돌아가는길...
엄마가 챙겨준 잘익은 배추김치 한통...
공기정화용으로 엄마집에서 집어온 커다란 산세베리아화분...
예쁘지는 않지만 유용한 장바구니용카트덕분에 팔이 두꺼워지지 않는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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