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닭고기를 사서 좀 구워먹으려고 사뒀던 사타이(satay)페이스트...
요녀석을 해먹어야지...
닭고기를 구입하려고 마트에 갔다가 여러 부위의 닭고기앞에서 머뭇거린후...
집어온건 윙~
닭날개는 콜라겐이라며 복슝님이 강추했던 윙~
달리 할건 없고 잔손질을 해주고 깨끗하게 씻어 사타이페이스트에 재워두었다가 오븐에 굽는다...
마침 사다놓은 맥주는 아니계신관계로...
건전하게 샐러드만 하나 놓고 먹었더니...
맛나게 먹은 복슝님은 나중에 입을 삐쭉삐죽 거리며...
'맥주 안줬잖아... 윙에는 맥준데... 맥주 안줬잖아... ' 그른다...
ㅋㅋㅋㅋ
미난해 미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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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군침돌아요 ㅠㅠ 엉엉엉
저도 콜라겐 섭취 좀 해줄때가 왔는디.. ㅋ
근데 몇마리를 먹어야 이 콜라겐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을까요? ㅎ
이날은.... 아홉마리를 먹었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