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이용하는 옥수역으로 가는길...
급격히 따뜻해진 날씨덕분에 여기저기 꽃들이...
ㅎㅎ
겨울이 가고 봄이오니 세상이 완젼 뒤바뀐 느낌...















꽃들이 만발한 봄날...

때꾸정물에 울고계신 이분과 달리...




화사한 놀이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개나리색 머리의 엄마와 딸...


괜히 웃게되고...

괜히 기분이 좋은...

그런 봄이 왔다...




* 옥정초등학교 정문앞에 만개한 벚꽃은 참 예쁘긴하지만...
그래도 학굔데...
담을 주르륵 돌아봐도 무궁화 한그루 없는 학교의 정문에 벚꽃은...
아름답긴하지만... 뭔가 좀 이상해...
일본의 국화이기 이전에 그냥 예쁘고 아름다운 꽃나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렸을때 학교 화단의 가장 좋은곳에...
대한민국 지도모양으로 피어있던 무궁화떼는...
이젠 어느학교에서도 쉽게 보기 드문 풍경이 되고
그대신 학교화단은 예쁜 꽃비가 내린다는 벚꽃으로 빼곡히 차있으니까...
뭔가 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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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12.04.23 11: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상의 봄을 잘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