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스파에서 맛사지를 받고 리조트로 돌아가는길에 리조트 입구에서 노점에서 국수를 팔고 있는게 보였다.
시간이 좀 늦었지만 아직 손님들이 있길래 얼른 세워달라고 해서 국수한그릇 먹기로 했다.

소고기국수 한그릇씩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시원한 물한잔.

갖가지 양념들.
국수가 얼른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요놈이 바로 그 로션향나는 그 어가이와 친구들...
우리가 흔히 보던 숙주와 달리 여기 숙주는 전반적으로 조금 짧고 두껍워보인다.

소고기와 완자가 들어있는 소고기국수.
여기에 저 야채들을 넣어 먹으면 되는데 다소 강한 어가이와 친구들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넣지만 않으면 되기때문에
기호에 맞추어 먹는다.
푸켓에 놀러갔을때 이 노점국수를 먹으러 푸켓타운까지 가기도 너무 멀고 해서 못먹나 싶었는데
요게 딱 뫼벤픽리조트 입구에 있을줄이야...
여기서 파는 제일 비싼것이 100바트정도 되었지만 제일 비싼게 아니어도 다 먹을만해보인다.
시간이 좀 늦었지만 아직 손님들이 있길래 얼른 세워달라고 해서 국수한그릇 먹기로 했다.
소고기국수 한그릇씩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시원한 물한잔.
갖가지 양념들.
국수가 얼른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요놈이 바로 그 로션향나는 그 어가이와 친구들...
우리가 흔히 보던 숙주와 달리 여기 숙주는 전반적으로 조금 짧고 두껍워보인다.
소고기와 완자가 들어있는 소고기국수.
여기에 저 야채들을 넣어 먹으면 되는데 다소 강한 어가이와 친구들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넣지만 않으면 되기때문에
기호에 맞추어 먹는다.
푸켓에 놀러갔을때 이 노점국수를 먹으러 푸켓타운까지 가기도 너무 멀고 해서 못먹나 싶었는데
요게 딱 뫼벤픽리조트 입구에 있을줄이야...
여기서 파는 제일 비싼것이 100바트정도 되었지만 제일 비싼게 아니어도 다 먹을만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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