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글씨체는 아니더라도 학교다닐땐 글씨 못쓰는편은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편리하다는 이유로 자료를 정리하거나 편지를 쓰는일들을
대부분 컴퓨터를 이용하다보니 어느새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는일은 손에 꼽힐만큼 줄었다...
그나마 생일이나 클씀앗쓰에 쓰는 카드나 특별한 편지가 대부분...
그러다보니 확실히 글씨쓰는 실력이 확 줄었어...
안그래도 대학때까지 연필과 만년필위주의 생활을 했기때문에
샤프나 볼펜으로는 정말 글씨를 못쓰는편인데... 이젠 그나마 연필을 사용해도 영....
그래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손글씨의 세계로...
아날로그의 시대로...



그리고 며칠후...

예쁜 튤립딱지가 붙은 우편물이 도착...





Lamy AL-Star Graphite


손글씨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는 나에게 복슝님이 하사하여주신 만년필님!!!
람희야 안녕~
뭘 살까 고르다 딱 눈에 들어온 이 알르미늠(나꼼수 봉주10회에 나오신 교수님 발음 긔여워...ㅋㅋ)바디에
한방에 확!!! 꽂혀!!!
'이거사줘요~~~' 했던... 그 람희가... 왔다...^^



개봉기념 테슷흐테슷흐...
한획씩 그을때마다... 종이에 잉크가 스며드는 그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복슝님...
어서어서 색깔별로 필통 꽉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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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2012.05.06 16: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미 좋죠? 전 사파리 무광 블랙 흔히 챠콜(석탄;;)이라고 불리는 애 데리고 다닙니다.
    언젠가 라미 사파리 - 알스타 계열 한정판을 다 모으는 게 꿈입니다ㅋㅋㅋ
    한 번 라미 모으기 시작하면 장난이 아니에요...
    라미로도 가산이 거덜날 수가 있습니다.

    • BlogIcon gyul 2012.05.08 04: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라미는 수집하고싶은 욕구가 생기게 만들기 딱 좋죠...^^
      가산이 거덜나지 않는선에서 절제하며 람희와 잘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