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참나물페스토

from 집 밥 2012. 5. 12. 04:22

엄마가 잔뜩 뜯어다준 참나물이 한바구니..
'너 전에 페스토소스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기에 뜯어왔어...'
엄마의 텃밭에서 쓰는 바구니 통째로 그냥 들고온 싱싱 귀염귀염 참나물들이
뜯어온지 한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씩씩하구나...
ㅎㅎ



나처럼 쪼꼬만 어린이참나물과 다큰 어른참나물군으로 일렬 정리하여

지퍼백에 잠시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실 이거말고 더있어...ㅋㅋㅋ)




우선 다큰 어른참나물의 양이 넉넉하기때문에 다음날 바로 참나물페스토 를 만들었다...




엄청난 양의 참나물을 사용했으나... 기껏 만들어진 양은 푸딩병 두개... ㅠ.ㅠ





페스토소스를 만들면 무조건 당장 파스타를 삶아 한접시 슥슥 비벼먹어주어야 하지...

오늘의 당첨은 역시 콘치글레(Conchigile)...

짧은파스타중 페스토소스와의 조합이 꽤 훌륭한녀석...

물론 요즘 내가 해산물에 꽂혀있는 상태라 왠지 더 마음에 든다는 되도않는 연관성은....^^

그리고 아마도...올봄의 마지막 딸기가 아닐까 싶은녀석들...




며칠후...

역시 긴 파스타중에선 링귀네...

어린이 참나물을 곁들여 먹으니 아삭하고 개운한 아침식사가 되나...

생마늘이 들어있으므로...

대외관계가 필요한날의 아침으로는 강추하지 않다능...^^

노는날에는 와구와구 잡솨주어도 좋다능... ㅋㅋㅋㅋㅋ


*만드는 방법은... 바질페스토 와 같스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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