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놀러온 SJ엉뉘와 점심 같이 먹기로 하고 습습한 날씨에 어울리게 쌀국수 한그릇씩 먹고...
어디가서 디저트를 먹나.... 하다가 무작정 이태원으로 걷기시작...
패션5에서 빵구경하고 푸딩사다가, 급!!! 전부터 언니가 말했던 여의도 와플집 오늘은 열었을것같다기에...
예상에도 없는 여의도 마실을 간다...



이태원 코코브루니 커피는 테이크아웃...

가져간다니까 할인해주는건 장점

그렇다고 딸랑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을 이유없이 10분이나 기다려 받아야했던건 완젼단점!!!




상아빌딩 그 어디에도 와플집간판은 보이지 않으나...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와플집이 나옴...

(여의도 지리는 어디가 어딘지 나는 잘 모름...ㅠ.ㅠ)






패트릭스와플 마제스티(Patrick's waffle MAJESTY)

전에 같이 가기로 해놓고 나를 버리고 혼자 와서 졸지에 배신자가 되어버린 언니님이

'오늘은 널 꼭 여기에 데려가고야 말겠어...'

라며 나를 못데리고가 안달이 나있는상태...

뭣도 모르고 그냥 맛난 와플이라는말에 뚤레뚤레 따라오긴했지만...

카페처럼 먹을수 있는곳인줄알고 시간보내려했다가 급 당황...ㅋㅋㅋㅋ

하나씩 들고 먹으려고 사고 가져갈수있게 포장해서 따로 받고...




갓만들어 따뜻하다못해 뜨겁기까지 한 와플...

벨기에 어택 시작!!!

한입 베어물면 바삭쫀득한것이...ㅎㅎ

ㅎㅎㅎ 아수쿠림 없어도 맛나네..

일부러 이거 먹으려고 딱히 이유없이 여의도까지 올일은 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이 동네에 들르게 된다면

하나만 들고먹기는 아쉬우니 다음엔 양손에 하나씩 들고 쳐묵쳐묵해주갔어...



여의도 상아빌딩 패트릭스와플 마제스티(Patrick's waffle MAJESTY) 1호점





먹고오는곳이 아닌관계로 손에 와플 하나씩 들고 졸지에 환승가능... ^^

딱히 할거 없는 여의도는 얼른 탈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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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니양 2012.06.01 09: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나가는 길에 간단히 요기하기 좋겠네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ㅠ^ 흐흐

    • BlogIcon gyul 2012.06.03 02: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뭔가 좀 헤비한 카페식 와플도 가끔 생각나지만...
      가볍게 먹기 좋은 이런 와플은 오며가며 자주 먹고싶어지네요...^^

  2. 2012.06.01 09: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긴 여의도 직장인이라면 거의 아는곳이지요..ㅋㅋ 벨기에 아저씨가 해주는 맛난 와플..얼마전까지 여의도직장인이었던 전 무지 그립네요.. 저기..청수모밀도 인기만점이었는데... 늘 저 건물앞엔..청수모밀과 와플 손님들로 줄지어 져 있었는데..

    • BlogIcon gyul 2012.06.03 02: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유명한곳이라더니... 아시는곳이군요...
      그나저나 여기 청수모밀이라는데가 정릉쪽에 있던 청수냉면인가 청수갈빈가... 거기랑 같은덴가요?
      모밀은 좋아하는데 청수냉면 먹었을때 썩 기억에 남지 않아서 갈까 말까 망설였어요... ㅎㅎ

  3. BlogIcon 신럭키 2012.06.01 10: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어어, 갓만든 와플 정말 최고죠. ㅋ 전 요즘 와플사랑에 빠져버렸네요 :)

  4. ㅎㅎ 2012.06.02 04: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기 간판 바꼈네요? 한동안 못 갔더니...
    홍대 올라**의 무지막지한 가격에도 맛 때문에 열심히 다녔다가 여기 맛보고 그야말로 감동, 가격도 너무 착해요ㅠㅠ
    윗 분 말씀대로 여름엔 냉모밀 한 접시 먹고 + 차가운 거 먹으면 속 시려우니까 후식으로 와플 + 그래도 여름이니까 아이스크림 한 스쿱 얹으면 아주 좋아요ㅋㅋㅋㅋㅋ

    • BlogIcon gyul 2012.06.03 02: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마 새로 리모델링한것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같이 가신분이...
      그나저나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근처에 산다면 자주 가게 될것같지만...
      안타깝게도 여의도엔 딱히 갈일이 많지 않아서...
      아쉽기만해요...^^

  5. BlogIcon dung 2012.07.17 01: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플 만들어주시는 분도 너무 미남이라서... 저는 깜짝 놀랐는데...!!
    동행하신 여의도 사시는 분이 그분 유부남이라고. ㅎㅎㅎㅎ 알려주셨어요. 주말에는 가족끼리 산책 다니는거 보셨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