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고부부

from 동 네 친 구 미 융 2012.06.30 04:47

해가지고난후 모습이 바뀌는건 피오나공주뿐이 아니었다..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가 리얼리티 만점이었다는것을 확인시켜주는듯

몽글몽글 눈동자로 변신하는 냥고...

칼있음아 작렬하던 한낮의 냥고는 어디로 가고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가장 야들야들한 눈빛의 고양이로 변신하는 냥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작렬하는 칼잇음아는 주로 한낮에만 발휘되고
밤엔 좀 나긋나긋해진다...




그리고 냥고 남편도 변신!!!

똘망똘망 똘똘하게 생긴녀석...

가만히 보니 두마리남은 아가들중 까망하양얼룩이는 코밑에 숯검뎅칠하고다니는거 빼면 압빠닮았구나...

아... 그나저나 빨리 냥고 남편이랑 친해져야할텐데...

여러가지로 검색을 해보니 엄마고냥이들에 비해 압빠고냥이들은 경계가 덜하기때문에

일단 친해지려면 압빠쪽을 공략하는편이 빠르다는 얘기가 있다...




몇년째 사이좋게 지내는 냥고부부의 즐거운 한때...

칼있음아 작렬하는 냥고가 가장 나긋나긋해지는 순간...




한낮의 냥고...

지못미...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늘밤은 비가와서 냥고가 밥먹으러 안오네...)


아... 매력적인 냥고랑 '친해지길바래...' 찍어야 하나?

급 뜬금없이 무한도전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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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 2012.07.01 01: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마도 한낮에는 햇빛이 있으니 애들 눈이 칼눈되서 그런 게 아닐까합니다만ㅋㅋㅋ
    그 외에도 사람들 지나다니고 하는게 신경쓰이다보니 저절로 움츠러져 그런 거겠죠...;;
    보통 아빠들은 새끼 낳으면 팩 돌아서 자유-_-를 즐기는 게 99퍼인데
    (어미 고양이들의 대단한 모성애는 그런 본능!!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양육은 오로지 엄마몫...)
    저 애기는 참ㅋㅋ 기특하군요 짜식. 금슬이 어지간히 좋은 모양입니다:D

    • BlogIcon gyul 2012.07.05 05: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마 그럴거예요... 낮엔 아무래도 동공이 확 작아지니까...
      그나저나 이 부부 정말 사이도 좋고 좋은 부모인것같아요..
      보면 여러가지로 마음이 짠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