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열매가 무르익어가는 방울토마토...
달려있는 열매는 모두 먹을수 있을것같은데...
이보다 더 커지지 않는게 문제...
그러다보니 다음 열매를 먹을수 있을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잘 익으려면 사이사이에 난 순을 잘라주어야 한다는 말에
너무 많이 자른건 아닌가? 하는 후회아닌 후회까지 동원...



6월 19일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윗쪽 왼편의 열매 뒤에 푸른 열매하나가 있고...

아랫쪽으로 아직 색이 주황색, 오렌지색에 가깝고...




6월 20일

빨간 애들이 점점 더 빨개지는거 말고는 큰 진전이 없다...




6월 21일

뒷쪽의 푸른열매가 오렌지색으로 변했고 아랫쪽은 거의 다 익어가기 시작했다...




6월 22일

이제 대부분 다 따먹어도 될 정도...

새 열매를 따먹기 위해선... 화분을 옮겨줘야 하려는지...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시기...




6월 23일

이제 모든 열매가 붉게 변했다...




6월 24일

이제 모든 열매를 따먹어도 된다...

파는것보다 훨신 얇고 부드러운 껍질덕분에 모종 살때의 3000원의 가치 이상의 맛을 내주었지만

역시 좀 더 많은 방울토마토가 열리길 기대한데에는 크게 못미치는 결과물이라...

큰 화분으로 이사를 결정!!!




중간에 화분을 돌보다가 잘라진 가지는 작은 미니온실에서 이렇게 익어가고 있는중...

적어도...

올해안으로...

딱 요만큼만의 방울토마토를 더 맛볼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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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닥s 2012.07.06 17: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죠? 화분이라도 집에서 기른 토마토는 껍질이 부드럽더라구요. 향은 강하고. 저희 토마토는 올해 유난히 춥고 비가 많은 영국날씨 때문에 자랄 생각을 않네요. 과연 토마토를 구경이나 할 수 있을지. ' ')a

    • BlogIcon gyul 2012.07.07 20: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요... 저도 먹으면서 너무 신기했어요...
      얇고 부드러운껍질때문에 토마토의 식감 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나저나 춥고 비많은 날씨라면... 아무래도 열매맺는게 쉽지는 않겟네요...
      여기도 이제 장마철에 접어들어서 걱정이예요...
      벌써 한 이틀정도 심하게 내린 비때문에 루꼴라들이 녹아없어지고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