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좀 있어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금새 온몸이 녹는듯 쫙 흘러내렸다...
아... 더워..
더워...
아... 이러다 죽겠어... 라는 생명의 위협(ㅋ)을 느낄 즈음...
잠시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가까운 폴바셋으로 피신...
아이스룽고...
그러고보니 따신룽고만 먹었었구나... 아이스룽고는 처음 먹어보네...
안그래도 어지러워서 띵~ 했었는데...
급 카페인을 흡입흡입했더니 머리가 더 띵~ 해...
나가기가 두려운...
앉아서 잠시 제정신찾기...
그러고보니 나 전부터 여름오면 여기서 아잇흐라떼 마셔볼끄야... 했었는데...
역시 제정신아니었어...
*이런 더위에도 카페마마스앞에는 줄이.......
다들 대단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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