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와서 꼭 먹어야 한다는 충무김밥.
어부들이 바닷가에 나가서 먹을수 있도록 만든 반찬과 간단히 김에 싼 밥이 유명해져 지금의 충무김밥이 되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생긴음식이니만큼 가게가 꽤 많다.




그중 우리가 방문한곳은 뚱보할매김밥집
그냥 너무 많아서 나는 깨끗해보이는집으로 가자 했는데 여기가 사람들이 꽤 많이오는곳이라고...
언젠가 충무김밥을 한번 먹어본적은 있지만 사실 별 감동이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 원산지(?)에 왔으므로
먹어보는것이 예의인듯하여...
전날은 비가 많이왔는데 이날은 날씨도 쨍...하고...아무튼 맛있어보이네...
간단한 반찬에 김에 싼 밥이 뭐 그리 대단하냐라는사람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이것이 배를 타던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만찬이었을것이니...
그런사람들덕분에 우리가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감사한마음으로 먹어야 하는 음식이 아닐까?
뭐...물론 그 어떤 음식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빠지면 안되겠지만...^^


뚱보할매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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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카리부커피 2009.06.07 11: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통영에서 뚱보할매김밥을 원조라고 합니다. 잘 찾아가셨네요. 옛날, 지금 문화마당 자리에 여객선터미널이 있을 때 뚱보할매는 터미널 안에서 김밥 장사를 했고, 다른 분들은 밖에서 장사를 했습니다. 전설처럼 전해오는 이야기인데, 뚱보할매가 김밥을 다 팔아야 다른 분들이 김밥을 팔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뚱보할매도 정해진 양만 팔고 그만 팔았답니다. 다른 분들 장사하시게.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어린 제 기억으로 뚱보할매 김밥을 사러 몇 번 밤에 터미널에 갔었습니다. 집이 근처였거든요. 통영사람에게 밤참으로, 간식으로, 또 도시락 대용으로 먹던 충무김밥은 통영을 대표하는 음식은 아닙니다.

  2. BlogIcon 검도쉐프 2009.06.07 15: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김에 싸서 먹기만 해도 밥이 술술 먹히는 것 같습니다. 뱃사람들이 고된 노동을 하다가 먹는 김밥은 꿀맛이었을 것 같아요. 사진은 굉장히 먹음직스러운걸요.

  3. BlogIcon 사이팔사 2009.06.08 08: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조금 다들 친절하면 더 좋을꺼 같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서호시장에 장어뼈 해장국 아주 좋아합니다....

    • BlogIcon gyul 2009.06.08 12: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건 저도 마찬가지의 생각이예요.
      음식점에서 제일중요한것은 음식맛이지만
      그와함께 제일 중요한 친절은 그야말로 기본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