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

from 집 밥 2012. 8. 24. 01:25

복슝님이 올해들어 유난히 좋아하는 물회...
'나 물회 만들어줄꺼야?'
'아... 물회먹고싶다...'
'물회 만들기 쉽대...'
그래?
그럼 해먹지 모...

간단히 해먹을땐 동치미육수 사서 회 넣고 먹으면 된다는데
맛있는 회를 조미료국물에 담가 먹는건 좀 그렇고
밤에 먹으면 속도 너무 아릴것같아서
간단히 육수 조제조제
전에 주문진에서 처음 먹어봤던 물회를 생각하면서 조제조제




물회는...

고추장 2T, 식초 1T, 홍초 2T, 아가베시럽 1T, 마늘(다진것) 1T 설탕 1/2T,
다진파 1T, 간장 1/2T, 참기름 약간을 넣어 장을 만들고 여기에 차가운 다시마 육수를 넣어 섞는다..
시간이 있다면 이게 살얼음이 생기게 냉동실에 좀 넣어두면 좋고...
시간 없으면 그냥 얼음 왕창...
준비해둔 채소는 잘게 채썰어서 회와 버무려 담고 여기에 국물 담는것으로 끝...
담가서 바로 먹는것보다 잠시 살짝 5분정도 그대로 두었다 먹으면 더 맛있다...

아... 마시~이써...^^
아... 맛있는데 좀 아숩네...
요 국물에 소면 삶은거 말아먹으면 딱 좋겠지만...
배불배불이니까...
다음기회에...^^


* 그나저나 뉴스에서 요즘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 물고기의 상태들이 영 좋지 않다는 내용을 어제 보고나니...
아무래도 당분간 회를 좀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는 원래 회보단 고기를 더 좋아하니 괜찮지만 회 좋아하는 복슝님은 좀 아숩겠어...
먹고싶어하던게 많았는데말이야...
기다렸다가 추워지면 내가 많이 만들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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