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토요일 오후의 홍대는 정말 미어터지는구나...

눈썰미 좋은 주차관리아저씨덕분에

오래 안헤매고 주차를 하고 우리가 간곳은 초마...

우리의 짬뽕인생은 아마 초마에 가기 전과 가고난 후로 나뉠듯...

짬뽕만큼은 초마가 갑!!!

사람 많을까봐 오래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

자리가 생길때까지 잠시 기다리며

뭘 주문할까 고민하다 고른건 하얀짬뽕 두개...

보통은 이것저것 골라서 서로 맛보면서 먹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긴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빨간짬뽕하나 하얀짬뽕하나 시킬까?' 하고 묻는 나에게 단호하에

'아니...' 라고하는 복슝님...

뺏기기 싫은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주문한 하얀짬뽕 두개...




역시 초마!!!

엄지송꾸락 번쩍!!!

빨간짬뽕도 맛있었지만 하얀짬뽕이 더 맛있는듯...

이거 밤에 또 생각나겠다며 야무지게 후루룩 후루룩...


보통의 경우 면요리 먹을때 국물은 거의 안먹고 면만 싹 건져먹지만...

초마에선 어느새 국물을 떠먹고 있는 나를 발견...
ㅎㅎㅎㅎㅎㅎㅎ


홍대 주차장골목 조폭떡볶이아래골목 초마



다먹고 나오다보니 줄이 건물 아래까지 쫙~ 서있다...
ㅎㅎㅎㅎㅎㅎㅎ
한번 바람맞은후로는 운이 좋은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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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닥s 2012.08.29 22: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짬뽕을 집에서 만들어본적이 있는데, 면은 그냥 우동면으로, 그 맛이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오늘은 비가 와서 딱 짬뽕이 어울리는 날인데. 부산에도 해운대에 HJ홍콩이라고 짬뽕이 환상인 집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 짬뽕.

    • BlogIcon gyul 2012.08.30 21: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스파게티면으로 짬뽕만들어본적있는데 역시 면발이 그 느낌이 안나긴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오늘 여기도 비가 오고 어제 두통 몸살대문에 몸이 좀 으실해서 그런지 짬뽕 한그릇 너무 먹고싶어져요...

  2. BlogIcon 핀☆ 2012.08.30 11: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먹고 싶다... 짬뽕은 맵고 짠 맛 때문에 늘 고민하다가 결국 짜장면을 고르는 편인데, 이런 맑은 국물 너무 먹고 싶네요!

    • BlogIcon gyul 2012.08.30 21: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거 맛 꽤 괜찮더라고요... 저는 이것도 좀 맵긴한데 그래도 개운한맛이 아주 좋았어요...
      보통 중국집에선 짜장면과 짬뽕사이에서 고민하지만 여긴 짜장면이 없으니 그 고민은 안해도 되요...^^ 초마는 꼭 가보세요...ㅎㅎㅎ

    • 로쏘 2012.09.02 14:33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나 이 집은 하얀 짬뽕이랑 붉은 짬뽕에서 고민하게 되던데요ㅋㅋ
      하얀 짬뽕도 굿인데 저는 워낙 붉은 짬뽕을 좋아해서요ㅠㅠ

    • BlogIcon 핀☆ 2012.09.02 14: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로쏘님//제가 매운 걸 잘 못먹어서요 ㅠㅠ 막 매워서 씁씁거리는 그 느낌이 너무 짜증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