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from 눈 으 로 하 는 말 2012. 9. 5. 05:14



소이왁스 캔들...
아이허브에서 메이어스캔들 종류대로 다 골라서 산지 두번째...
방방마다 하나씩 두고 생각날때마다 켜는데 며칠전 보리쭈님 블로그에보니 두통에 좋다기에...
거실에 있는 제라늄을 방으로 가져다두고 대신 방에 있던 레몬그라스를 가져와 불을 붙였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흔들거리는 불빛도 좋고 은은한 향도 좋고...
무엇보다도 가장자리가 깔끔하게 평평하게 녹아주는게 시각적으로 너무 편안해...



달달한게 필요한날...
기욤에서 사온 밀푀유...
좀전에 일찍 자려고 양치를 했다는 사실을 잊은채...
'다먹어버릴꺼얌얌얌!!!' 하며 새벽 두시에 킹콩춤을 추고있는 나를 발견...
언제 아팠냐는듯...
1층의 특권을 만끽하며 두발은 쿵쿵!!!

아~ 다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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