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생님 알펜시아 놀러가는데 더블예약되버리는바람에...

캔슬대신 우리도 같이 쓩! 놀러가기로 했다...

여름 지나고 좀 한가할때 콕꾸멍에 바람이나 좀 슝슝 넣어주자 싶어

어디든 좀 쉬로 가기로 했는데...

겸사겸사 좋지 모...^^




서울에서 외부온도 31도 기온으로 출발...
평창에 도착해보니 외부온도 15도...
으....튭다 튜워...
 



먹는거 이외에 중요한 준비물은 초와 아이폰독님...

전에 아로마오일 가져온걸로 해결안날것같아서 이번엔 아예 캔들을 가져와 하루 죙일 켜두기로 했다...

(괴기구워먹어야되니까...ㅋㅋㅋㅋ)

얼마전 복슝님이 사준 100%소이왁스캔들인데 딱  투게더 아슈크림향...

아고 달아라...^^


아이폰 독님은... 볼거없는 TV를 확!!! 꺼버리기에 좋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늘어지게 만들어주어 더더욱 좋다...^^




해가 일찍 지는 동쪽...
기온은 낮지만 창문을 열어두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상쾌해 상쾌해!!!

한껏 바람을 먹고나서...
우리보다 나중에 출발한 정승생님네를 위해 저녁준비를 시작!!!



대관령한우
 

저녁은 소고기치치..
같이 구워먹으려고 집에서 준비해온 채소를 손질해두고...



오는길에 진부에서 사온 대관령한우...

여럿이 함께 먹을거니 양껏 먹기위해 황홀한 고기를 신나게 고른다...

물론 눈썰미 좋은 복슝님의 이글아이는 딱 한팩남은 나의 사랑 투뿔살치살에 또도도도 꽂히고...

ㅎㅎㅎㅎㅎㅎ

장바구니에 담긴건 살치살, 안심, 토시살...



정승생님네가 도착..

첫번째로 구운건 안심스테이크...

맛지게 굽고나서부턴 열심히 굽고 먹느라 캄웰아는 아웃오브안중...

배 찢어지게 먹고 불판에 조금 남은 고기는 잘게 자르고...

지대로 묵은지상태가 된 집에서 가져간 엄마의 김치와 밥을 넣어 김치볶음밥 챡챡챡챡!!!


아... 나는 대관령한우랑 잘 맞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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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2.09.14 05: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서울에서 평창으로 가니 기온이 16도나 떨어졌군요. 엄청난 기온 차이인데요?
    안심스테이크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 BlogIcon gyul 2012.09.15 01: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낮엔 19도 정도 되는것같은데 밤이 되니까 바로 15도정도로 쫙 내려가더라구요...
      그런데 서울에서 그정도날씨면 춥게느껴지는데
      공기가 좋아서인지 춥기보단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2. BlogIcon 초록샘스케치 2012.09.14 06: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하지만 그렇게 기온이 내려간곳도 있네요.
    여행지에서 먹거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보태주는것 같네요.

  3. BlogIcon 보리쭈 2012.09.14 12: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이드 밀러에 비춰진 사진찍는 모습에
    제가 손가락으로 브이 할뻔..

    이놈의 브이는..어려서부터 학습된 못난버릇인가요 ㅎㅎ

    • BlogIcon gyul 2012.09.15 01: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ㅋㅋㅋㅋ 브이...
      우린 어쩌다 브이에 집착하게 되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렸을때 사진보면 정말 많아요...

  4. BlogIcon 토닥s 2012.09.14 23: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담에 꼭 강원도 갈꺼예요. 회도 먹고, 소고기도 먹고. ' ');;

    • BlogIcon gyul 2012.09.15 01: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강원도쪽으로 오시면 소고기에 회에 다 좋아요...
      특히 동해바다는 서해나 남해랑은 또 다른 느낌이 있으니...
      강추합니닷!!!

  5. BlogIcon 핀☆ 2012.09.16 02: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응? 저 배추 미니어처같은 채소는 뭔가요?

    • BlogIcon gyul 2012.09.17 01: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건 미니양배추예요...
      탁구공보다 조금 작은정도의 크기인데 구워먹으면 맛이 아주 좋아요...
      베이컨이랑 볶아서 반찬만들어먹을때도 많은데 오일 없이 굽는방법이 훨씬 맛있어서 좋아하는 채소중 하나예요...

    • BlogIcon 핀☆ 2012.09.17 01: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군요. 정말 배추미니버전이었어..; 장난감 같아요 ㅋㅋ 귀엽다.

    • BlogIcon gyul 2012.09.18 01: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귀엽죠? 동글동글 작고 아기자기한게 아주 맘에 쏙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