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from 집 밥 2012.09.18 01:51

요 근래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는 많이 먹었으므로...

복슝님이 좋아하는걸 좀 해줄까싶어 집에 돌아오는길에 급하게 마트에 들러 닭을 샀다...

고로... 저녁메뉴는 닭도리탕...




꽤 오랜만에 만들어먹는구나...

딱 한번먹을 양만 만들기 위해 이날은 정육 한팩을 사고... 내가 좋아하는 감자는 많이많이!!!

늘 늘어지던 양파는 큰거대신 미니양파를 넣어 예쁜 모양이 유지되니 좋구나...

그나저나 사진엔 감자가 너무 많아보이네... 닭도 많이 들어있었는데말이야...

암튼 맛난 메인이 있으니... 다른반찬은 별로 필요없지?

(다만 복슝님은 물김치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시며... 엄마한테 물김치 어케 만드는지 좀 물어봐야지...)




뽀낫~흐


ㅎㅎ 닭도리탕 만들어먹고나면 애프터로 고 양념에 떡볶이는 필수지...

남은 버섯 잔뜩 넣어 버섯떡볶이로 변신!!!

이날은 사다놓은 조랭떡이 없어서 그냥 떡볶이떡으로 만들었지만

늘 완성도가 좋게 마무리되는건 조랭떡...

그냥 떡볶이는 밀가루떡으로 만든게 훨씬 맛있지만

닭도리탕먹고 나서 그 양념에 만들어먹는 닭떡볶이는 쌀떡이 더 좋은데...


암튼...

이제 정말 제법 쌀쌀해졌으니...

여름내 못해먹은 맛난것들 마니마니 해먹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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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핀☆ 2012.09.18 02: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닭도리탕. 자취생활해본 사람이라면 최고면서 필수 요리죠 ㅋㅋ 물김치는 아직 못하시는군요.

  2. BlogIcon 아레아디 2012.09.18 02: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야심한 밤에 배가 고파오네요..ㅠ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3. BlogIcon 토닥s 2012.09.18 05: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허! 닭도리탕 국물로 떡볶이. 역시 한 차원(사실 몇 차원 더) 위에 계시는군요. 다음에 저도 도전해보겠어요. :)

    • BlogIcon gyul 2012.09.19 02: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이거 보통 다들 이렇게 해드시는줄알았는데... ㅎㅎ
      아예 닭도리탕 처음에 만들때부터 떡을 넣는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나중에 먹고 모자라거나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남기기 아까울때 떡을 넣어 볶아먹기시작했어요...^^

  4. BlogIcon 좀좀이 2012.09.18 08: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닭도리탕 속 저 닭고기와 감자! 참 맛있겠네요 ㅎㅎ

  5. BlogIcon 나루닷컴 2012.09.18 14: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닭도리탕 너무 맛있겠네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